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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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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40대 남성 (직장인)

문제 확인 : 수 년 전부터 긴장하면 손을 심하게 떨고 있는 자신의 문제

세션 시간 : 4시간 (3차례 세션/총12시간+a)

진행 :  A: 아봐타, B: 내담자


[EFT 적용 前 / 문제 확인]


일주일에 한번 임원회의. 자신의 상사들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이션 기회가 오면 손을 심하게 떨려
파워포인터 잡기가 겁이 나고,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면 더욱 심하게 떨어 술잔에 술을 다 흘려 괴로워 함,
상사로부터 “자네는 왜 그렇게 긴장을 많이 하는가” 질책에 더욱 심해짐. 뇌호흡 수련도 해보았으나
처음에는 좋아진 것 같았으나 다시 원위치 됨.  


[사용했던 기법]


 <기본과정>, <단축과정>, <조정 작업>의 수용확언 만들어 태핑하기, 

 <핵심파악을 위한 질문법>, <양상 고려하기>, <상황 설정하여 떠올리기>

 <영화관 기법>


내담자는 국내 대기업 L사 과장으로서 예전 다니던 직장에서는 평사원인지라 인지하지 못했는데...
직장을 새로 옮기고 직책도 과장의 자리 이다보니 일주일에 한번 임원회의.
자신의 상사들 앞에서 브리핑 기회가 오면 손을 심하게 떨려 포인터 잡기가 겁이 나고,
회식자리에서 술을 마시면 더욱 심하게 떨어 술잔에 술을 다 흘려 괴로워 함,

상사로부터 “자네는 왜 그렇게 긴장을 많이 하는가” 질책에 더욱 심해짐. 현제 정신과
처방 약을 복용하고 있음


워밍업 과정으로 손날치기를 실행하면서 지금 불안한지, 어떤 기분이 드는지 파악하기 위해
또한 상담에 임하여 그가 느껴지는 부정적 감정을 찾기 위해 몇 가지 질문을 함.


A: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나요?

B: 예전 다니던 직장에서는 안 그런거 같은데..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이들과 특히

     임원들과 자주 접하고 나서부터 그런거 같습니다...

A: 지금도 긴장이 되시나요?

B: 별로, 지금은 괜찮습니다...


문제 파악을 위한 질문을 시작으로 심도 있는 질문을 시작하였다.


(타점 전체를 두드리면서 질문&답변 실행)


A: "직장에서 상사를 만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B: "일단 겁이 납니다...내가 잘못 한 것도 없는데..주눅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그냥 심장이 급하게 뛰고, 긴장이 됩니다. 그러다가 일주일에 한번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망치곤 하죠"


A: (주관적 고통지수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SUD로 표현하자면 얼마나 될까요?"

B: "한 7 ~ 8... 이 정도 대략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함께: (손날 치며) "나는 비록 직장에서 상사를 만나면 겁이 나고 주눅이 들어 심장이

   삼하게 뛰고 긴장이 되지만 이런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리고 마음속 깊이

   이해하며 있는 그대로 내 자신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3회)

   직장상사를 만나면 겁이 난다...주눅이 든다... 긴장하여 심장도 벌렁 벌렁 뛴다...

   왠지 모를 긴장...왠지 모르는 두려움...

   지금은 그 긴장이나 두려움이 어떻게 느껴지나요? “

B: "심장이 뛰고 주눅이 든다는 생각은 약해졌는데요...지금 앞에 없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느껴지는 않고 아무 느낌 없이...그러다가 이런 제 자신이 이해가 안

   되기도 하구요...“


A: "왜 직장상사를 만나면 두려워지고 겁이 나는 걸까요?"

B: “........................”


A: "직장 상사이외 다른 사람들 즉, 동료나 부하직원을 대할 때도 두려운 생각이 드나요?“

B: "아니요...그렇지는 않습니다.“


A: “직장상사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체험, 주눅이 드는 것과 관련된 사건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 수 있을까요?“

B: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나는....이다. 직장상사는......이다. 직장에서는.....해야 한다. 상사는......해야한다.
나는.....해야한다. 윗사람은 아랫사람 대할 때....해야 한다. 아버지는...이다. 어머니는...이다. 등
20가지 설문을 작성요청하고 일단 세션 마무리.


(설문지 작성 검토)


A : “지난 세션 때 설문지에 보니 직장상사와 아버지...모두 자신의 윗사람이나 자신의

     위치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계시네요...“

B: "그러네요... 저도 알아차리지 못했는데..설문지 작성하다 보니 그런 공통점이

    있네요“


A: “이번엔 자신의 윗사람, 위치나 나이 등에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수용확언을 만들어

    서 세션을 해볼께요...”


함께: “ 나는 비록 윗사람이나 나보다 뭐든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면 두렵고 주눅이

        들지만 이런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리고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3회)

        높은 사람들은 두렵다....주눅이 든다...어떠신가요?

B: " 한결 편안해졌어요...하지만 윗사람이 제게 두렵고 무서운 존재거든요...


A: "그와 관련된 사건이 있나요? 예를 들면 회사생활하면서 직장상사에게 호되게

    질책을 받았다든가, 어렸을 때 벌을 섰다던가...그런 사건이 있나요?“

B: "아뇨..기억이 없는데요...


A: "그럼 그와 관련된 사건이나 비슷한 사건이 있는지 추측해보세요...

B: "........"


A: 그럼 영화관기법이라는 게 있는데요...프리젠테이션 할때의 모습을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서 태핑을 해볼께요...먼저 영화 제목을 정하는거에요. 그 다음

   영화를 상영합니다. 떠오른 생각에 대한 괴로운 생각이 들면 멈춰서 태핑을 하고

   다시 상영하고 태핑을 반복하는 겁니다. 영화의 제목을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 ?
    일마레 2009.01.05 02:57
    아봐타님... ^^ 사례가 1부에서 끊긴 것 같습니다.
    To Be Continue...  ㅎㅎ

    EFT에 접근하는 세심한 배려와 과정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 ?
    푸른숲 2009.01.05 17:55
    상세한 세션을 일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문지가 큰 도움이 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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