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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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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낮은 신발을 신고 다니다가
이틀동안 하이힐을 신고  하루에 4시간 서있어야 하는 날이 있어
하이힐을 신을때마다 왼쪽 발목의 뼈들이 조금 삐걱거리고 뚝뚝소리가나고
좀 이상했지만 특별한 통증이 없이 지나갔는데

그제저녁 새벽 3시쯤 발목이 아파
걸을수가 없어
eft를 했다.
" 나는 비록 왼쪽 발목이 아파 걸음을 걸을수 없어 불편하지만
나는 나 자신을 온전히 수용하고 깊이 사랑합니다."

몇번해도 차도가 없고 새벽이라 잠이 쏟아져
그냥 침대로....

다음날 아침 여전히 발목이 아파
발을 디딜수가 없어 한발로 깡총깡총 뛰어서 다니기를
소파에 앉아 eft를 계속하다가
화장실을 가게 되었는데
화장실에 앉아서 eft를 하니까
조금 괜찮아 지는것을 느끼고

화장실에서 나와 욕실로 가는중
발목의 뼈가 쩍하더니
통증이 사라지고 편하게 걸어갈수가 있더군요

또 오늘아침 여전히 어제와 같은 증상으로 걸음을 걸을수가 없어
소파에 앉아 eft를 하고나니 어제처럼 또 깨끗하게 통증이 사라져
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낮에는 급하게 운전하고 들어와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또 발목이 아파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
간단한 eft로 바로 회복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주 많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내 몸이 나한테 쉬라는 사인을 보낸것 같습니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로
" 소중한 내발아 그동안 고마웠어  "
고마워 사랑해 "
매일저녁 해오고 있습니다.

정말 발목이 아파 걸음을 걸을수 없을때
난감하더군요
계단오르내리기
걷기.....
생각만해도 아찔한데

eft를 배우기를 너무잘했다는 ....
만약 eft를 몰랐다면
아마 업혀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갔지싶습니다.

eft정말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