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 대인공포관련 자료를 찾다가  EFT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자료를 보다가 태핑 그림 자료를 찾아서 열심히 혼자서 해보고 있었습니다.

저녁때 퇴근하구.. 동생이 오길래..
"어디 아픈데 없냐?"라고 물어봤져..실습해볼 참으로..

그랬더니 "오른쪽 어깨죽지가 아프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실험에 들어갔습니다. 동생이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안고

일단. 손날치기 셋업부터 들어갔습니다.

[나는 비록 오른쪽 어꺠죽지가 아프지만 나 자신을 깊고 완전하게 받아들입니다." 3회 한후

태핑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뇌조율 과정은 생략했습니다. 잘몰라서..

그리고 다시 손날치기 하며 "나는 비록 여전히 어깨죽지가 아프지만 나 자신을 깊고 완전하게 받아들입니다"
라고 3회 외치게 한후.. EFT를 중지했습니다.

그리고 어떠냐고 물어봤습니다.

동생이 목을 이리저리 돌려보더니.하는말..
"어.. 목 이제 돌아가네? 아깍 고개도 못돌렸는데.." 하는겁니다.

처음인데..제가 그 통증을 고친것에 상당히 고무되더군요...~

EFT 처음 접한지 그런 경험을 하니까 신기 하더군요..

좀더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열정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