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육체적문제

2008.05.20 04:28

좌골 신경통

조회 수 8155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경기도 부천에 사시는 S 라는 분은 오래 전부터 왼쪽 다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3년 전부터 못 견딜 정도로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좌골 신경통이라고만 하고
  치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3년동안 병원을 다녀도 안되어 3년 동안
  한약을 먹었는데, 이마저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고통만 심해져 갔습니다.

  고통이 심한 만큼 몸이 허약해지고 정신이 좋지 않아서 정신과 약을 먹던 중
  " 5분의 기적 EFT " 을 보고 EFT 를 알게 되었답니다.

 처음 사흘간 책을 보고 따라서 오전, 오후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데...
 전에 없이 온몸이 심하게 아프고 가슴에 응어리 같은 것이 치받쳐 올라와서 몸을 움직일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드러누워 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이분은 오래 전 남편에게 여성문제가 있어서 그것 때문에 남편을 내심 미워하고 있었더니 남편도 자신을 그렇게
  못살게 굴었다는 것을 태핑과 상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던 모양인데 그것 때문에
  남편을 내심 미워했답니다...

   미워하면 좌골신경통에 걸립니다. (직감? EFT 경험? 에 비춰볼때)

  아내가 남편을 미워해도, 남편이 아내를 싫어해도 좌골신경통에 걸립니다.
  내담자에게 좌골신경통은 부부 사이에서 일어나는 병 이라는 것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 중에 좌골신경통으로 고생하는 분이 계시면 남편은 아내의 좋은점을
  아내는 남편의 좋은점을 보도록 하세요...그리고 감사하세요...

  태핑을 하면서 상대방을 떠올리면서 
 
" 나는 비록 나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은 아내(남편)에게 불만과 증오가
  가득차 있지만 이런 나 자신을 마음속깊이 이해하고
   그런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드리며 이러한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내(남편)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톡!톡!톡!) "

  사람들의 안에는 미워하는 마음도 있지만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내면 됩니다. 계발 됩니다. 그러면 미워하던 마음은 저절로 없어지고 맙니다. 
 
  사람들은 미워하는 마음 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궈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자신과는 별개라는 생각을 하지 마세요..다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 분은 어떻게 되었냐구요?
  지금은 회복되어 남편과 함께 어디든 함께 고통없이 잘 지내고 계십니다.


  비록 5시간의 태핑과 상담을 통해...원인과 해결책을 찾았지만...
  답은 그분 안에 있었던 것이지요...의식은 모르지만 무의식은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답니다.
  (물론 태핑으로 무의식을 자극시켰고 직감에 따른 거지만...)


  어제밤 전화 왔었어요...
  남편 되시는 분께서 언제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장끼 2008.05.20 08:53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
  • ?
    웃음도사 2008.05.20 13:36
    베리 구웃~~~입니다^-^...

    아봐타..

    3행시입니다.

    아야(아이들아~)~...봐라~~...타라,EFT의 치유의 열차에...^^...ㅋㅋㅋ^^...
  • ?
    크리스탈 2008.05.20 20:24
    아봐타님 좋은 사례 잘 읽었습니다.
    역시 EFT 는 통찰력과 직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도사님...
    웃기셔요. ㅋㅋㅋㅋ
    (좀 억지스럽지만... 덕분에 혼자 킥킥대고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지니 2008.05.21 07:15
    아야~
    봐라~
    타라~ EFT 치유의 열차에~

    재미있습니다.

    아봐타님의 탁월함과 구체적인 사례 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수호천사 2008.05.31 21:11
    복뎅이 우리 아봐타님
    5시간을 태핑하신것에 대해 경외심과 존경을 드립니다.
    시간을 할애하신것
    거기에 사랑까지....
    당연히 치유가 일어나지요
    EFT의 기술만가지고는 치유가일어나지 않지요
    혼신의 노력의
    아봐타님께 박수 짝짝짝
    아봐타님 당신께 안되는일이 어디 있을까요?
    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