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레벨 1 워크샵 첫 시범 사례입니다.

류마치스로 인해 고통지수 10이신 여자분과 EFT 세션을 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정보 보기

문제확인 : 왼 손목통증 8
기본과정 1회 : 6
기본과정 2회 : 0

가만히 있을 때는 손목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나
손목을 움직이니까 다시 아픔. 7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기본과정 1회 : 7
기본과정 2회 : 6

마저 해서 손목 통증을 완전히 없앴어야 하나 워크샵 진행을 위해서
여기서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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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첫 세션이라 교과서대로 했습니다. 좀 더 빠르고 강력하게 갈 수 있는데.....
레벨 1 워크샵의 첫 세션은 그래서 힘듭니다. 지름길 놔두고 돌아가려니까요.
하지만 EFT를 처음 배우시는 분들을 위해서 교과서대로 기본과정대로만 진행하였습니다.

기본과정대로만 보여주는 시범 세션은 교육효과는 높은데 치유되는데 시간이 조금 많이 걸립니다.
고민되는군요. 어떻게 하면 치유와 교육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요?

워크샵 끝나고 생각해보니 그냥 완전히 통증을 없앨 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저는 류마티스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인지 잘 몰랐었거든요. 원래 출발점이 치료가 아니라
상담과 코칭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구분이 없어졌지만 병에 대한 이해는 많이 부족하네요.
병리학도 공부해야 할까 봅니다. 안그래도 공부할 게 많은데.....

완전히 마무리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레벨 2에서 세션을 더 해드릴게요.
그동안 내적평화과정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