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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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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후반의 여성.

- 양상 :12월부터 가슴이 답답함.직장을 다니고 있는 대학원생인데,꽤 능력있는 여성임,근래에 원하는 것을 못하게 돼서...

- 가슴 답답함의 SUD 8

 

1. 수용확언 : "나는 비록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되었고,12월부터 가슴이 답답하지만,깊이 인정하고........축복합니다"

- 연상 어구 : "가슴 답답함"하며 두드림.

- SUD 5로 내려감

 

2. 양상 : 근래에 수능을 다시 보았는데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서 떨어짐.갈망과 두려움과 불안감.

심호흡을 하면 왼쪽 가슴 부위가 콕~쑤심,

- 수용확언 : "나는 비록 여전히 5 정도의 답답함이 있지만,00대 00학과에 운이 없어 떨어지고,......심호흡을 하면 왼쪽 가슴이 콕 쑤시기도 하지만,나를 깊이 받아들이고,.......축복합니다"

- 연상어구 : "두려움으로 인한 불안감"하며 두드림

- SUD 3.5로 내려감.그리고 가슴 부위의 콕 쑤심이 없어짐.

 

3. "두려움의 무의식에 의한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한 번 더 하니 지수가 2로 내려감.

 

4. 회사에서는 다시 돌아오라고 하나,다시 갈 수 없는 상황과 주위의.. 이해를 못하는..외로움.

- 수용확언 : "나는 비록,.......외로운 감정에 있지만,깊이 인정하고,.....축복합니다"

- 연상어구 : "외로움"하며 두드림.

- SUD는 그대로 2.변화 없음.

 

5. 수용확언 :"나는 비록,.....욕망과 갈망의 감정......,깊이 인정하고,.....축복합니다"

- 연상어구 : "욕망의 무의식에 의한 갈망의 감정"하며 두드림.

- SUD 1로 내려감.

 

6. 또다른 감정의 에너지를 물으니,12월쯤에 남자 친구와 헤어짐.더 나은 연봉과 직장에 다니고 다른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자존심에 상처를...헤어짐.

- 수용확언 : "나는 비록 남자친구,......자존심..............깊이 받아들이고,.....축복합니다."

- 연상어구 : "자존심에 의한 경멸감"하며 두드림.

- SUD가 0.5로 내려옴.

 

7. 마지막으로,연속두드리기를 하며,넋두리를 함.

"나는 비록,시험에 떨어지고...두려움과 불안감....남자친구,..자존심에..더 멋진 남자친구를 사귀면 되고,...내 꿈은 반드시 이룰 것이고,꿈을 이루면,..........깊이 인정하고,...축복합니다"

- 서로 교대로 넋두리를 하면서 복합적인 상황들을 한꺼번에 말하며 두드림.

넋두리를 하니 자연스럽게 웃음이 유발됨.

- SUD 가 0, 시원하고 가볍고 매우 좋은 기분임.

 

8. EFT를 하기 약 30분전부터 오른쪽 눈 밑의 근육이 미세하게 떨리는게 보여서 다시 두드림.

- 수용확언 : "나는 비록 조금전부터 오른쪽 눈 밑의 근육이 떨리고 있지만,..인정하고 사랑합니다,....."

- 연상어구 : "오른쪽 눈 밑의 근육의 떨림"하며 두드림.

- 확인해 보니 떨리지 않음.

* 늘 도움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FT로 안되는게 어딨니?...다~되지!!!

  • ?
    지니 2008.01.30 01:32
    정말 놀라운 일들이 이렇게 일어나고 있군요.

    가슴 답답함은 억눌린 영혼이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아기가 우는 것으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듯 어쩌면 영혼은 그런 방식으로 우리 의식과 의사소통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몸의 어딘가 아프다면 그 아픔을 싫어하거나 피하려 하지 말고 몸이 말하는 것을 느끼고 들어보세요. 영혼은 몸과 마음을 통해 나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이 사례에서처럼 '가슴의 답답함'은
    갈망, 두려움, 외로움, 수치심으로 억눌린 영혼의 목소리였던 것이지요.

    어딘가 아프다면 나의 영혼이 몸과 마음을 통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제 영혼은 좀 쉬라고 말을 합니다. ^^

    좋은 사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벨2 끝난지 2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일취월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랑의 빛을 전하는 웃음 도사님을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축복합니다.
  • ?
    수호천사 2008.02.06 10:06
    아 지니지니 선생님의 코멘트는
    영혼의 치유 목소리이네요
    마치 우주가 전해주는 메시지에 감사합니다.
    내면치유공부할때
    몸이 아픈것은 영혼의 메시지라고 했어요
    " 나 힘들어요. 나 보살펴주세요. 힘들어 못살겠어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라는 메시지라구요.
    eft는 바로 이 시대의 성령의 복음입니다.
    알렐루야 하하하 톡톡톡
    당신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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