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병원에 갔다 왔어야 했는데 바빠서 가지 못했다고
귀에서 진물이 흐르고 약간의 통증이 있다고
안절부절하는 아내에게 eft를 권했다.
괜히 걱정하느니 eft나 한번 해보지 그래?
남편 말을 잘 듣는 착한 아내는 앉아서 중얼중얼 하면서 eft를 시작하였고,
가끔 울먹이는 소리가 들렸다.
아주 어릴적에 벌이 오른쪽 귀에 들어가 귀를 다친 뒤 그 후유증을 거의 40년 가까지 앓아온 것이어서
귀에 대한 통증보다 만성적인 귀앓이에 대한 정서적 얽힘들을 풀어내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다.
15분에서 20분정도 지난 뒤에 환한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통증은 사라졌고(중이염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음은 편해지고..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아내의 말에 의하면, 훌륭한 남편이 되어 있었다.
귀에서 진물이 흐르고 약간의 통증이 있다고
안절부절하는 아내에게 eft를 권했다.
괜히 걱정하느니 eft나 한번 해보지 그래?
남편 말을 잘 듣는 착한 아내는 앉아서 중얼중얼 하면서 eft를 시작하였고,
가끔 울먹이는 소리가 들렸다.
아주 어릴적에 벌이 오른쪽 귀에 들어가 귀를 다친 뒤 그 후유증을 거의 40년 가까지 앓아온 것이어서
귀에 대한 통증보다 만성적인 귀앓이에 대한 정서적 얽힘들을 풀어내느라 많은 시간이 걸렸다.
15분에서 20분정도 지난 뒤에 환한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통증은 사라졌고(중이염이 어떻게 됐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마음은 편해지고..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아내의 말에 의하면, 훌륭한 남편이 되어 있었다.
EFT가 훌륭한 남편으로 만들어주는군요.
통증만이 아니라 그에 얽힌 만성적인 정서까지 풀어내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건 워크샵을 끝내자 마자 실력자가 되셨군요. 문제를 뿌리까지 찾아가는 그 태도가 바로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지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EFT를 좋은데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