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워크샵소감

2019.06.29 15:27

레벨 3 후기(3)

조회 수 19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25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싫었다

이불 속에서 과거 무서웠던 일이 생각났다


그때 난 초딩이었다

버스에서 막 내리는 순간

내 앞으로 폭주족 오토바이가 쌩하니 지나갔다

한발만 더 갔으면 나는 치였을 것이다

너무 깜짝 놀라서" 앗" 하고 부들부들 떨었다

다행이야 걸어가면서도 그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다


나를 성추행 했던 그 오빠들의 목소리가 생각난다


목소리가 낮고...

뭔가 은밀하며....

뭔가 나쁜 목적을 감추고 있는듯한 은밀한 목소리... 


남자새끼들은 여자에게 떳떳하지 못한 요구를 하거나

지가 생각해도 무리한 요구를 할 때

그런 목소리를 한다

강제로 벗겨서 내 치부를 보려 했거나

강제로 내게 그 이상을 하려 했으면

내가 소리치고 울고 그러면 어른들이 달려왔을테니까...



나는 그후로 그런 목소리를 들은 적이 없다

만약 다시 한번 그런 목소리가 들리면 나는 그 새끼 신세를 조져버릴 것이다

살고 있는게 지옥이라는 것을 맛보게 해줄테다


애비는 그때 아마 술처먹고 들어왔을 것이다

아무리 막장이라도 그 인간이 제정신으로 그런 짓을 나에게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그러니까 술은 왜 처먹냐고 시발




4.26  금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더러워진다

와인은 오래 묵을수록 비싸다는데

감정은 오래묵을수록 병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한테 왼쪽 가슴 맞은 생각이 든다

그때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 안나고 손가락 끝으로 왼쪽 가슴을 쿡쿡 찔렀다



오늘 꾼 꿈내용이 생각난다

샤프팬슬을 땅에 떨어뜨렸는데 뚜껑이 열려  그 안의  내용물..

샤프심이 죄다 쏟아졌다

매우 당황스러웠다


초딩때 애비차 타고 엄마랑 어디 놀렀는데

고속도로에서 경찰의 단속에 걸렸다

미친 새끼가  갑자기 찬송가를 크게 틀어놓고 지랄이다

경찰이 운전면허증 확인하고 뒷좌석을 스윽 훑어보니

부부가 애 데리고 어디 놀러가는 분위기인데 딱지 떼서 기분 잡치게 해야하나

그런 인간적인 고민이 엿보인다

경찰 아저씨 잠시 망설이다가

" 아저씨 다음엔 조심하세요" 보내준다


그러자 경찰 단속 걸렸을 때는 푹 찌그러져있던 그 인간이 갑자기 기 살아나서

" 봐바 내가 이 찬송가를 틀어놓으면 이렇게 은혜를 받는다니까"


나는 얼굴이 벌개지고 창피해진다

저런 인간과 같이 다니다가 공권려그이 단속의 대상이 되었다는게 창피하고

나까지 도맷금으로 함께 떨어진 기분이다

애당초 속도를 지켰으면 될 일 아닌가????




1단계 워크샵 참석 이후 왼쪽 가슴의 통증이 점점 심해진다

처음에 여자들 브라하면 딱 가운데 부분

검상돌기라고 하는 그 부분이 아프기 시작했다

거기에서 뼈부분이 콕콕 쑤신다

아 생각해보니 1단계 참석하기전 몇달 전부터 그랬지

나는 그래서 "유방암 증세" 검색을 해보았다

그런데 유방암은 바스트가 큰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병 아닌가

나는 안큰데

그리고 내 나이에 무슨 유방암???


뭔가 여기에 관련된 나쁜 기억이 있는 것 같다



전 남친이랑 헤어진게 생각났다

정말 화가 났다

나는 슬픈게 아니라 화가 났다

그냥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사겨줬다

나는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딜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여자들처럼  괜찮은 남자를 잡고 싶은 욕구가 당연히 나도 있다

나는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그런데...

애비 그 인간만 생각하면 나는 한없이 쪼그라진다

잘난 남자를 만나면 그런 애비의 딸이라는게 약점 잡힐까봐

그래서 비난받을까봐 두렵고 무서웠다

나 좋다고 쫓아다니는 남자들도 많았지만 철저히 철벽을 쳤다

내가 누구 딸이라는게 밝혀지면 안되니까....



대학 다닐때 저녁에 집에 들어가려는데 빚쟁이가 찾아왔다

나는 집에 들어가려다 못들어가고 집근처에서 그 사람들이 가길 기다리며 숨어 잇었다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나는 그 잉간 돈 한푼도 갖다 쓴게 없는데

 그 잉간은 주특기인  도망을 친것 같았다

항상 그랬다 사고만 쳐놓고 도망가는거

남은 처자식은 어떻게되던지 상관없는....

우린느 불시에 당한느 기습처럼 그런 불벼락을 맞았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서 있는데

그 빚쟁이 아줌마 두명이 나오다가 나를 보고 내가 누구 딸이라는 것을 직감했나보다

X씨 딸이야??


다 알고 있다는 그 눈빛

나는 정말 챙피하고 부끄러웟다


나는 그 여자들에게 " 아니오"라고 소리쳤지만

아닌게 아님을 내 온몸이 소리치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를 볼때 남들처럼 비싼 아파트를 사오거나

자랑하기 좋은 직장이 아니라도

사람만 괜찮으면 된다

그리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한가지

그 잉간으로부터 나를 완전히 단절시켜줄 그럴 남자를 원했다


근데 남친 생각은 달랐다

자기를 우리집에 소개시키고 정식으로 인사시켜주길 바랬다


내가 왜 그 시발 인간을 결혼식에 초대해야 한느건데??

내 인생의 가장 큰 민폐인 그 잉간을 왜 제2의 출발하는 결혼식에서까지 봐야하는데??

내가 왜 자격없는 그 인간 다른 부모들처럼 열심히 자식들 공부시키고 시집 장가 다 보냈다

그런 뿌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줘야 한느데

왜 시발????

그리고 결혼했는데 어디가 아프네 돈이 필요하네

전화하고 연락질 한느거 정말 싫다

집에 찾아오는 것도 싫다

그리고 시댁에 약점 잡히라고???

여자는 친정이 못살면 시댁에 떳떳할 수 없다

이혼해도 돌아갈 데가 없다는걸 아니까 시댁에서도 막 대하거든

나는 그 인간이 나에 대해 아는 것이 싫다

그냥 결혼과 동시에 어디어디에서 산다 그런것도 모르,게 사라지고 싶다

나는 그 인간 장례식에도 안갈 생각이다

네가 우리집에 인사오는 것을 보느니 내가 차리라 현해탄에 코박고 죽는다

차라리 헤어진다

그 인간이 무슨 자격으로 나를 인수인계할 자격이 있단느 거야??

씨발 떡이나 쳐서 새끼나 깠지

자식 새끼 키우는데 뭔 노력과 돈을 썼다고 시발

니가 뭔데 그 잉간을 내 애비 대우 해주는건데??

니가 뭔데????

내가 싫다잖아

그런데 니가 뭔데 그러지 않으면 헤어지네 마네 나에게 강요를 해

너 없으면 다른 남자 없는줄 알어??

나는 바로 헤어졌다

그리고 전화번호부터 메일까지 전부 바꿨다

휴대전화 바꾸기 전에  수십통의 부재중 전화 알림과 나를 놓칠수 없네 어쩌네 장문의 문자를 봤지만

손절 하듯이 정리했다

나한테 절대 건드리면 안되는 것이 세가지인데

전 남친은 그것을 건들었다


사실 헤어지니까 홀가분 했다

사실 남들처럼 아파트 대출 빛 갚고 차 한대 사서

자식 하나 둘 낳아서 키우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평범한 생활

모든 여자들이 그렇게 사는게 진리인줄 아는 그 생활이 나는 싫었다


뭔가 크고 멋지고 짜릿한 삶이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그 길을 못찾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 남친과 갈 길은 대부분 사람들이 간느 그 길....


사실 나는 그 길을 걷기 싫었다



나는 헤어진게 가볍고 홀가분했다

어떻게 내가 그럴 수 있는지 나도 이해가 안갔다


애비라는 그 인간이 선을 들고 왔을 때

나는 분노를 주체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며 안방으로 직진하여 외쳤다

" 지가 뭔데?? 뭔데 지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내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상관이야

지나 처 잘하라 그래??"


나는 삿대질을 하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었다



가슴 통증의 원인이 떠오르려 한다


몇년전 길을 걷는데 어떤 남자 새끼랑 부딪혔다

근데 손끝으로 가슴을 쳤다

 그 새끼가 뒤도 안보고 아무일 아니라는듯이 앞만 보고 가길래

나는 우연한 일인가

내 친구들은 성추행 당했을때 주물럭 거렸다 그러지 않았는가??

내가 과민반응 한 것인가

그런데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즉시 반응이 나오는게 있고

그때는 별일 아냐 생각하다가 생각하면 할수록 재수없는 경우가 있다


내가 당한게 그런 경우였다

'보통 길에서 사람 마주치면 서로 피하지 않나..??

그런데 그 새끼는 내가 피할 틈도 없이 재빠르게 걸어왔지

그리고 보통 실수로 부딪히면 어깨빵을 하지

 왜 손날을 펴고 손 끝으로 복숭아를 찌르는 것처럼 하지

시발 당했네 개새끼!!!!

 십알놈의 새끼!!!!!


그 새끼 얼굴이 생각난다

썬그리를 끼고 있고

키가 작고

뚱뚱하고

얼굴은 둥근형이었고

피부는 시커맸다

피부가 검지만 않았으면 전형적인 오타쿠 인터넷 폐인 새끼로 보였다

오타쿠 새끼들은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피부가 하얀 편이다

그 새끼는 얼굴이 검고 살집 좀 있고

뭔가 나쁜 기운이 흐르는 새끼

한마디로 실패한 인생 인생 낙오자 같은 새끼로 보였다


나는 그 새끼 손모가지를 우암마로 찍어버리고 싶고

토막내고 싶다


또 통증이 올라온다


엄마.....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잇었다

나랑 뭔랑뭐랑 말다툼이 있다

대개 애비 욕하다가 아니면 동생 새끼 욕하다가 서로 싸운다

설거지를 하던 엄마는 장갑을 씽크대에 소리나게 탁 놔둔다

난느 계속 안멈추고 엄마의 염장을 지른다

참다못한 엄마는 장갑을 들어 내 왼쪽 가슴을 후려친다

" 왜 때려 시발 왜 때려"

 나는 지지않고 대거리를 한다

여기까지 쓰다가 나는 왼쪽 겨드랑이부터 왼쪽 가슴까지 저릿하고 마비가 오는

기분을 느꼈다



또 과거의 생각이 떠오른다


추운 겨울날 나는 버스를 기다리고 잇었다

퇴근 시간이라 도로에 차가 막혔는데

내 앞에 웬 영감탱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서더니

"붕알이 얼어터지겠다 붕알이 얼어터지겠다"

그 소릴르 하는게 아닌가

주변에 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


어쩌라고 시발????


중학교 때던가 버스를 타고 어디 간느데 내 옆에 특수학교 차가 섰다

거기 애들도 창밖을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남자애 한 마리가 나는 보더니

성행위를 암시하는 손동작을 해보인다

나는 열받는다

병신 새끼 사람 간보네 시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가는 길이다

뒷덜미에 뭐를 맞았다

저쪽에서 남자새끼 아마 중학생

두마리가 키득 웃으며 도망가는게 보인다

물이랑 뭔가 찝찝한 액체가 목덜미에 흐른다

이런 시발놈의 새끼

쥐방울 만한 새끼들이 벌써부터 이 지랄이네

내가 맞은 그 물체의 성격은 상상에 맡긴다


난느 영화<말레나>를 보면서  주인공 소년이 수음하는 장면을 보고

주먹을 휘두르면서 욕을 하고 잇었다

저 새끼 벌써부터 까져서 씨발


친구랑 자전거를 타고 사거리에서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고 잇었다

근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지금 생각해보니 진주살인범 안인득 같은 새끼로 보임

우리에게 욕을 하며 때릴듯이 웨협을 한다

주변에 사람도 많았는데 조그만 여자애 둘이 있는 우리들에게 그 지랄을 하는 것이다

왜 우리한테 와서 지랄을 하는지

친구랑 나는 정말 무서웠다

그 미친놈은 계속 우리를 보면서 삿대질을 하며 욕을 했다



무더운 여름날 나는 땀을 뻘뻘 흘리며  혼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잇었다


시계를 본느데 아무리 기다려도 친구가 안온다

저쪽에서 어떤 추레한 남자가 검은 봉지를 들고 온느게 보인다

잠시후..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서있다가 머리에 둔탁한 충격을 느꼈다

그 시발놈이 검은 봉지에 조선무를 담아서 나를 때리고 간것이다

그 새끼는 지가 그래놓고 내가 무슨 잘못을 한것처럼

뭐라뭐라 욕하면서 간다

한눈에도 정신병자로 보였다

나는 정신병자가 사회적 약자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그 새끼들도 지보다 약해보이는 사람을 골라서 화풀이를 한단 말이다

내가 당해보니까 그렇더라



대학교 1학년 때던가...


더운 여름날 난느 스크류바를 사서 먹고 온느 길이다

이런 날은 빨리 녹으니까 빨리 먹어야 한다

교회 앞을 지나 왼쪽 모퉁이로 돌려는데

거기 전봇대 밑에 키작은 남자가 서있다

청바지 입었고 눈은 가재미처럼 찢어져 있다

왜 거기 서있지???

담배 피우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 나는 그곳의 지리를 잘 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는데

그 새끼는 외설적인 말을 했다

그 때 뭐라고 대거리를 해주지 못한게 정말 분하다

아무 것도 아닌 듯이 그 앞을 지나가던 내가 병신 같다


그 새끼 아직도 그 지랄하고 다닐까


담에 걸리면 나는 바로 112 신고할 거다



산책을 나섰다

난느 강아지를 좋아한다

개들도 자기들을 좋아한느 사람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강아지들이 나에게 달려온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든다


그날도 주인과 산책하는 강아지가 나에게 달려왔다

마운팅을 했다

내가 좋아서 그러나 보네...


그런데 오늘따라  마운팅 한느 자세가 좀 요상했다

그 개새끼는 수컷이었다!!!!!




그 인간이 외상으로 술 사오라고 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그 개새끼는 키우던 개가 남의 집 닭을 수십마리 물어죽였는데 물어줄 생가은 안하고

집에 찾아온 닭주인과 경찰에게 나는 모른다로 일관하며

티비를 보고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이 정말 챙피했다



초딩 때 학교 운동장에서 철봉을 하고 잇었다

같은 동네 사는 여자 친구가 나한테 오더니 " 니네 아빠는 술 먹으면 개가 되서 개처럼 기어온다"

그 소릴 하였다


내 친구 아빠 XX 아저씨는 사람이 참 좋았다

남의 말을 거절을 못했다

하루는 밥줘 그 인간이랑 그 아저씨가 술을 먹었는데

아저씨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고 그 옆에는 똘끼도 같이 잇었다

지 인생이나 망치지 왜 남의집   가장 인생까지 망치는지

나는 동네 친구에게 매우 미안하고 챙피했다

친구 엄마가 어떻게 술을 먹는데 말리지도 않냐고 집에 찾아와 따졌는데

애미 미친년은 그런 것도 서방이라고 애비 편을 드는데

나는 그게 더 화가 났다

그 새끼는 주변 사람까지 불행하게 만드는 천하에 재수없는 인간이다!!!!


집에 임금체불하여 찾아온 아저씨가 생가난다

그 아저씨는 다른 빚쟁이보다 점잖게 항상 집에와서 문을 두드리기전에

인기척을 먼저 내곤 하였다

근데 그 아저씨는 똘끼에게 끝까지 돈을 받지 못했다



나중에 그 아저씨 사고나서 장애인 되었다는 소릴 들었는데 마음 아팠다


미친 정신병자 새끼가 사채업자에게 나 다니는 학교랑 학과를 나발 불고 다녀서

학교를 가던 어느날 길에서 사채업자와 만난 적이 있다

나는 그날 학교를 가지 않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8 레벨 3 후기(6) 초록매실 2019.07.03 1652
147 레벨3 후기(5) 초록매실 2019.07.02 1884
146 레벨 3후기(4) 1 초록매실 2019.06.30 2443
» 레벨 3 후기(3) 초록매실 2019.06.29 1989
144 레벨3 후기(2) 초록매실 2019.06.28 1743
143 레벨 3 소감 1 초록매실 2019.06.27 2044
142 19.5.26 EFT LEVEL 1 워크샵 후기 1 로제 2019.06.04 1950
141 5/26 EFT LEVEL1 워크샵 후기 1 교감 2019.06.03 2041
140 2019. 05. 26. EFT Level 1 워크샵 후기 입니다. 1 빛나는봄 2019.05.27 1780
139 57회 레벨2 워크샵 참석 후기 1 갈매빛 2019.05.07 2228
138 2019.04.27 레벨 2 후기 1 초록매실 2019.05.01 1892
137 57회 level2 후기 1 큰산 2019.04.29 2209
136 3월 24일 레벨1 워크샵 참석 후 소감 1 갈매빛 2019.03.30 19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