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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조회 수 215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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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많이들 오셔서 내심 좀 놀랐습니다. 


책을 통해서 단편적으로 접할때와는 달리,

치료자와 내담자와의 상호작용의 분위기를 익힐수 있었고,

틀에 막힌 주문을 외우는 반복적인 형식이아닌(넋두리 요법을 사용하신거조?)


그때그때 속상하고 우울한 마음을 읽어주고, 같이 분노해주고, 거침없는 감정표현을 하는 것만으로도

감정의 알갱이들이 많이 사그러질 것 같았습니다. 


중간중간의 원장님의멘트들은 당연히

연륜과 시간속에서 쌓여진 내공이겠조?


함께 참여한 분들 모두 반가웠고,

살아가면서 

후회가 가득한 과거와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하루하루

EFT를 통해서 그날의 부정적 감정들을

솎아내야겠습니다. 


모두들 배운바를 잘 활용할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p.s 통상 레벨1이 가장 높은 급수라고 생각해서 찾다가,

기본과정이 레벨1이라서, 처음엔 잠시 혼동했네요. 

  • ?
    혼돈 2019.03.25 21:54

    네 넋두리 기법과 즉흥 연주 기법을 섞어서 사용했습니다.

    EFT로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달성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