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를 하는 동안에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요?

by 해피지니 posted Nov 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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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를 하는 동안에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요?


 

이 질문에 대한 가장 간단한 답변은,  바로 The EFT Course DVD와 EFT 무료 매뉴얼에 명확하게 언급한 말들을 사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두통이 있다면, 다음의 수용확언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나는 비록 머리가 아프지만, 나 자신을 깊이 온전하게 받아들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 머리가 아픔(혹은 이 두통)"이라는 연상어구를 사용하여, 기본과정 (연속두드리기)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만약 고소 공포증이 있다면, "두통" 대신에 " 고소 공포증" 이라는 말을 대신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러분이  다루고픈 주제라면 어떤 것이든지 위와 같이 적용하면 됩니다.



 또한 최근의 EFT DVD에서 보실 수 있었듯이, 더 예술적으로 말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때때로 많은 도움이 되지요. 이 기술은 쉽게 배울 수 있는데,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간단한 질문을 던지면 됩니다. " 친한 친구에게 이 질병/증상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  예를 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할지도 모르겠군요.


" 무릎이 너무 아파서 무릎을 구부릴 수 없어! "

이런 경우라면 수용확언은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 나는 비록 무릎이 너무 아파서 무릎을 구부릴 수가 없지만, 나 자신을 깊이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


 

또는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실 수도 있겠군요.

" 3학년 선생님이  나보고 반 전체에서 가장 멍청하다고 말을 해서 아직도 화가 나!"

이런 경우라면 수용확언을 다음과 같이 만들 수 있답니다. 

" 나는 비록  3학년 선생님이  나보고 반 전체에서 가장 멍청하다고 말을 해서 아직도 화가 나지만, 나 자신을 깊이 온전하게 받아들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문제가 다른 양상으로 변화했다면, 그 때도 여러분들의 친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간단하게 말해보세요! 그리고 그 말들을 이용해서 EFT에 적용해세요.

 

더 예술적으로 말을 만들고 싶다면,  여러분 자신이 친구라고 가정하고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들을 물어 보는 것입니다.

 

  • 이 문제와 관련해서 더 깊은 내면에 어떤 감정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요?
  • 이 문제가 시작되기 전후로 어떤 감정적인 문제가 있었나요?
  • 만약 다시 태어날 수만 있다면, 어떤 사람이나 사건을 다시는 경험하지 않고 싶나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용하여 EFT를 해보세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쉽게 사용하기 위해서 말을 좀 더 단축해서 사용하기를 바라게 되는데, 이는 몇 차례 하다보면 제2의 천성이 될 것입니다. 

 

 

원문은 EFT의 성지 Emofree.com으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emofree.com/FAQ/What-do-I-sa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