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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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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10/9일 대방동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건물에서 있었던 level 1 workshop에 거의 2년 만에 재참가 하였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신 혼돈님과 오랜만에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2년간 배운 EFT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에 이번 재수강을 계기로 좀더 자신에게 실생활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동기부여의 목적과 함께 EFT 핵심내용 전반에 더 깊은 이해를 하고 싶어서 참가 결정하였습니다.


두번째 수강이니 만큼 혼돈님의 7시간의 열정적인 강의를 들으면서 예전보다 깊은 이해를 할수 있었으며

특히 심리적역전, 부가이익에 의한 심리적 역전, 영화관 기법등 중요한 부분에서 나의 생활에 어떻게 적용해야 겠다는

방법론을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알수 있게 되었습니다. 혼돈님과 여러 수강생분들의 배려로 직접 앞에 나가서

어릴적 부모와의 관계에서 있었던 안 좋았던 장면의 기억을 중화,제거하는 demo를 통해서 다른 안 좋았던 기억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제거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재참가를 통해서 EFT가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에 진입해서 원하는 믿음과

신념을 만들수 있는 빠르고 powerful한 tool이라는것을 재차 느낄수 있었던 것도 큰 소득이라 하겠습니다.


책을 통해서 알리는데 한계를 가질수 있는 여러가지 재미있고 신기한 EFT와 관련된 episode와 여러가지 질병에서

EFT의 여러 임상효과에 대해서 혼돈님으로 부터 들을수 있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궤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처럼 참가목적이 실생활에서 좀더 의지를 가지고 부지런히 적용해 보려했던 것이니 만큼 열심히 EFT를 생활화 해서

다음 참가시에는 자랑스럽게 "열심히 했다"고 말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딱딱하지 않고 humorous하게 알기쉽게 긴 강의를 해주신 혼돈님과 같이 수강하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
    혼돈 2016.10.12 12:54

    오랜 만에 뵈어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상세한 소감까지 적어주셔서 더욱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