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 수용확언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을 때_ 심리적 역전과 관련하여

by 해피지니 posted Nov 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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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확언을 제대로 충분하게 하지 않았을 때 또한 EFT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수용확언은 심리적 역전을 수정하기 위해 있는 EFT 기초 과정의 한 부분입니다. 심리적 역전이 있을 때, EFT가 작동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EFT를 하는데 효과가 별로 없다고 여겨진다면,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해야한다"는 걸 기억하고, 수용확언을 더욱 철저히 해보세요!

 

이 말은 확언에 감정을 더 실어서 (심지어 소리를 지르는 방법을 사용한다하더라도), 손날타점을 더 강하게 두드리거나, 가슴 압통점(아린 부위) 를  더 힘있게 문지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EFT의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보이는 경우에, 가슴 압통점(아린 부위)를 조금 더 강하게 문지르게 하면서 확언을 큰 소리로 외치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심리적 역전이라는 장벽을 무너뜨리고 우리가 바랬던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DVD 궁극의 치료자가 되는 길 ( 현재는  Beyond~ DVD로 이름이 바뀜) 에 나오는 리처드의 예를 보면, 리처드는 수년간  위장장애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이 위장장애에 대해 EFT를 적용하였는데, EFT의  효과가 쉽게 타나질 않아 보였습니다. 감정을 풍부하게 싫어서(소리를 치는 것도 포함하여) 수용확언을 몇 분 동안 진행하고 나니, 이 문제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몇 달이 지난 후, 리처드는 저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의 소화불량은 완전히 사라졌고, 아주 가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만 아주 가끔 나타났다가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어떤 형태로든 EFT를 했었더라도 잘해봤자 일시적인 효과 밖에 없었는데도 말이지요.

 

또한 저는 프레드 갈로 박사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그는 연관된 심리적 역전 척도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소개해주었습니다.

그의 경험상, 역전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더욱 구체적인 확언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록 나는 이 (문제)를 극복할만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비록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저는 제 자신의 성공을 위해 이를 종종 사용하며,  유용한 도구로써 이 방법을 추천합니다.

 

심리적 역전에 접근하는 또 다른 방법은 주요한 부가적 이득 혹은 손실에 관련된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여지는 문제 뒤에 더 카다란 문제들이 숨어있곤 합니다. 이것은 EFT가 진전이 없어 보일 때, 제가 하는 가정입니다. 저는 핵심 사건을 찾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찾게 되면, 심리적 역전에 관련된 문제는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내담자는 편안해졌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계속 배우는 과정이고, 저는 이러한 제 이론이 절대적으로 맞다고 확실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이렇게 접근하는 방식은 아주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원문은 http://emofree.com/FAQ/whenit.htm#Setup 을 보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EFT KOREA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enhealing 에 오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