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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조회 수 178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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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레벨1 워크샵에서 시범세션에 나갔다
당연히,,탁월한 전문가에게 eft를  받을 수 있는  그 좋은 기회를 
잡아야한다는 생각만으로 무작정 손들고 나갔다
근데,,웬걸,,,심장이 벌렁벌렁하고 앞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는게 아닌가!!
원래 이렇게 샤이한 애가 아니였는데....
나중에 보니 내안의 불안을 치유할 기회를 스스로 알았던 것...
역시 김원영선생님은  다르셨다    
처음엔 드러난 문제인 몸의 긴장에 촛점을 맞추셨지만 
자연스럽게 핵심문제유도 질문을 하셨다
10세된 쌍둥이들을 잘 키워야한다는 강박이 드러났고 
나의 고질병을 다시 한번 더 만났다...
무언가 꼿히는게 있으면  잘해야 한다는 강박으로 나를 몰아가는 
성격인데 마음공부를 하면서 어느정도 치유가 됐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아니었다..나도 놀랐다...
나같은 초보가 혼자했었으면 알아차리기 힘들었을 문제를 
김원영선생님의 유도로 알아차릴수 있게 되었고  EFT로 치유해주셨다
긴장은 없어지고 예전보다 편해걸 느낄 수 있었다
몸의 긴장과 불안이 내면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책의 사례를 통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경험하니 놀라웠다
정말 값진 체험이었다     
영화관 기법 과정도 직접보니 책으로만 읽는것보다  이해가 더 잘 되었다
초보 EFTer로서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다
워크숍때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어릴적 기억들이 마구 쏟아져나왔다
이래서 꾸준한 내적평화과정이  필요하단것도 알았다
나의 감정과 느낌을 발견하고 치유하는데에는 최고인 EFT!!!!
매일 한가지 기억이라도 내적평화과정을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변화된 모습으로 11월의 레벨2 워크숍에 임하겠다고 다짐해본다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김원영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참가하였던 분들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레벨2에 다시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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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17.09.19 10:34

    EFT로 영원히 긴장 풀고 사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