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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2017.03.19 18:35

레벨 1 참석 소감

조회 수 172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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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을 알게 된 지는 꽤 됐습니다.  책도 보았지만 어쩐지 선뜻 내키지는 않았어요.  단지 말만으로 몸의 통증도 약화시키고 심적인 병도 치료가 된다니 놀랍고도 믿기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요즘 공부를 하면서 믿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에 레벨1을 직접 수강해보기로 마음 먹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워크샵을 마치고 난 지금에서야 보니 믿지 않음은 내 안의 두려움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나의 문제과 나의 풀리지 않는 고통을 직면하기의 두려움이요.

옆사람과 2인 1조가 되어  내 상황을 갖고 EFT를 실습하는데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진정으로 원했던 것은 이해받고 싶음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레벨 2에서는 어떤 나를 만나게 될지 또 다른 기대와  두려움을 갖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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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17.03.22 10:12

    레벨1으로 EFT의 세계에 발을 디딘 것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