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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조회 수 179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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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일을 계속해 온 사람으로서 항상 고민된 부분은 사람의 심리적 고통이나 문제를 어떻게 해결을 할것인가에 대한 부분에 명쾌하지 않아 여러가지 방안을 찾던 중에 EMDR로 시작하여 태핑으로 해서 EFT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해결의 방안으로 사이코드라마, 가족세우기, 가족내면체계(IFS) 등을 접하기도 했습니다. 3월 5일 워크샵은 내 눈으로 EFT를 경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이미 EFT마스터들이 썼던 책들은 전부 읽었고, A4로 정리 요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내 삶의 획기전에 경험이 될 것인지..아니면 역시나로 끝날 것인가? 해피니스님의 첫 만남은 너무 앳돼 보이는 듯한  표정에 소녀같이 웃는 모습이 압권이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경력으로 보면 억척스러운 전문가답게 느껴지지만요.
우리 우기부기님도 소탈하고 소박스럽기까지 느껴져서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참가한 목적은 1) 상담의 해결책에 있어서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인가? 2) 전문가들의 시범을 관찰하여 책을 읽었던 것과 갘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3) 내 자신이 EFT의 경험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참가 목적에 어느정도 충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강사님들께서 자신의 EFT관련 효과성이 있는 경험을 하고, EFT를 얼마나 잘 적용하는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신뢰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분으로부터 진실성과 진정성으로 다가오는 따스한 눈빛과 전율을 느낄 정도록 확신속에 EFT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강한 빠져들기도 했습니다. 나도 EFT에 소속됨에 기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습시간에는  EFT를 체험하고자했는데 실습 파트너가 이미 전문가 과정을 마치신 분인데다가  최선을 다해 주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으로 인하여 더욱더 EFT에 대한 체험이 가능했다고 여겨집니다. 다시금 그 분에게(성함이나 닉내임을 모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EFT를 1단계밖에 참가하지않았지만 잠자기전에는 감사일지를 쓰고, 일어나면 무조건 EFT 적용하여 생각나는대로 10분정도 합니다. 학교에 와서는(제 직업은 진로상담교사입니다) 수업시간마다 반 전체 학생에게 각각의 혈 자리를 알려주고 혈자리를 2회정도 하고 수업을 시작합니다. 아직은 학생들이 쑥스러워하면서 따라 하지만 조만간에 많은 학생들이 좋은 체험을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학교라서 한 학년에 65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EFT를 배우게 해서, 전교생들에게 EFT의 효과성을 체험해 주고자 합니다.  
  앞으로 EFT를 더욱  체험하면서 WORKSHOP 2 과정에 참가하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미비하나 점차로 새로운 경험속으로 들어가기를 기대하면서 하루하루를 신나고 감사하게 지냅니다. 이렇게 EFT 첫 입문을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두 사부님께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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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17.03.10 18:00

    상세한 소감 감사합니다.

    1단계 수로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