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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2017.03.07 05:47

EFT에 대한 확신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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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를 처음 알게 된 것은 비욘더시크릿 카페를 통해서 였습니다.

EFT 5분의 기억이라는 책을 사놓고는 끝까지 다 읽지는 못했고 확언과 타점두드리는 것만 혼자서 연습해보고 잘 안되어 그만두었습니다.

그게 8년 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EFT는 잘 안되어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를 반복하며 타점 두드리는 것 정도는 가끔 해오고 있었습니다.

엊그제 워크샵1에 참여해서 EFT 하는 것을 보고 듣고 직접 해보고 서로 해주면서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EFT를 계속 실천하는 것은 분명 내안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 모습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주고 사랑하는 것은, EFT를 하는 것은 분명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해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주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 자기 사랑은 제 자신 안의 상처들을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실천해오고 있었습니다.

EFT를 처음 접했을 때는 자기사랑이라는 게 뭔지 전혀 몰랐었기 때문에 그냥 수많은 자기계발, 문제해결 방법들 중의 한 가지 방법 정도로 여겼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EFT를 다시 제대로 알게되고 배워보니.. EFT는 정말 자기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쉽게 도와주는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알게 되었고, EFT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워크샵1에서 EFT를 계속 실천하면서 여러가지 몸의 통증들이 오갔고, 마치고 집에 올때는 두통이 한 4정도로 느껴졌고 집에 와서 EFT를 했더니 2정도로 감소되었습니다.

이러한 몸의 통증들은 아마 제가 제 안에 있던 상처들을 치유해낼 수 있게 보여지는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치유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은... 우기부기님께서 말씀해주신 과제를 꼭 해보고 싶습니다.

EFT를 제대로 배웠고, 확신도 생겼으니.. 5미만의 한가지 문제를 0이 될때까지.. EFT를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준 제 남편에게도, 해피지니님과 우기부기님에게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