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워크샵소감

2016.09.06 16:12

레벨1 후기

조회 수 227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ft에 대해서 알게 된 건 좀 오래 전 일입니다. 심적/물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지인에게 추천을 받고 그 당시에는 무료로 배포되던 (정확히 출처가 어디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ㅠㅠ) 자료도 받고 읽어 보았지만 정확히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랐습니다. 그때는 시크릿 붐이 막 일어나던 때였고 저도 그와 비슷한 맥락의 자료를 번역하고 있었을 때라서 막연히 "아, 또..." 이렇게만 생각했습니다. 질문을 구체화하는 법도 모르고 그냥 두드리면서 하는 게 신기하다 정도로만 인식하고 몇 번 해 보았는데 될 리가 없었죠. 또 다른 지인의 소개로 유투브에서 morning tapping인가 하는 채널을 구독하면서 따라서 몇 번 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워크샵을 마치고 생각해보니 문제의 구체화도 없이 그냥 마구잡이로 탭핑했었던 것 같네요ㅋㅋㅋ아무 효과도 없는데도 따라했었던 것은 아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제가 이 워크샵에 간다고 하니까 어머니께서 그럼 점심은 주는 거냐고 자꾸 물어보셔서 주겠지 뭐...안 주면 할 수 없고...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혹여나 궁금하신 분들께! 맛있는 점심을 골라 먹을 수 있었고요, 간식도 많아요ㅋㅋ잘 먹어야 열심히 공부할 수 있으니까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ㅋㅋ

책으로만 봐서는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아닌지 체크가 안 되고 별로 변화도 느껴지지 않고 답답했는데(그래서 결국 포기했었는데..) 두 선생님께서 열심히 강의해 주시고 실전연습에서도 잘 가이드해 주셔서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제가 스스로 다뤄야 할 것들이 많아서 조금씩 조금씩 매일매일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아직도 반신반의입니다만 eft의 장점은 아무래도 시크릿과는 달라서 마음이 믿는 것과 상관없이 현실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 보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니 꾸준히 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
    혼돈 2016.09.08 10:15

    레벨1을 마치고 eft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 level 3를 듣고~ 1 난코치 2016.08.30 1955
121 1단계 워크샵 후기 2 꿀보이스 2016.09.04 1770
120 1단계교육을 듣고 1 에소프레소 2016.09.05 1776
» 레벨1 후기 1 카야 2016.09.06 2273
118 레벨 1 후기 1 피터 주 2016.09.10 2212
117 EFT 워크샾 느낌 1 Happyme 2016.09.12 1684
116 레벨1 워크샵 후기 1 디요거트 2016.10.10 1779
115 EFT Level 1 을 재수강하고... 1 brad 2016.10.11 1742
114 레벨1워크샵을 듣고~ 1 김염소 2016.10.12 1724
113 레벨2 워크샵 소감 1 조서현 2016.10.25 2159
112 레벨1 워크샵 참석 후기입니다 1 9yards 2016.11.06 1706
111 레벨 1 후기입니다^^ 1 서윤수내 2016.11.06 1777
110 eft 레벨1교육을 마치고. 1 아노마 2016.11.07 16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