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워크샵소감

2016.07.04 11:50

울보 부부

조회 수 233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무 생각 없이 따라 나선 이에프티
울기는 내가 맨 먼저 울었다.
다 들어 보면 상처, 고민 없는 사람이 누가 있으랴마는
나에게도 그런 아픔이 있는지 몰랐다.
나의 상처를 발견하고
두드리고
쉼 호흡하고 나니
머리가 맑아지고 기운이 샘 솟았다.
아내도 원장님과의 짧은 대화에 눈물을 쏟았고...
정말 우리는 울보 부부인가?
곧 이어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
사실 7시간 워크숍에서 한 것은 정말 단순한데
내가 앞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주 많다고 본다.

워크숍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손 잡고 나오며
우리 꾸준히 해 보고 많은 것을 이루고
다음 과정도 도전 해 보자고 약속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저에게 소개해 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대구 남자의 눈물을 쏙 빼게한 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
  • ?
    혼돈 2016.07.06 12:26

    부부가 같이 들으면 효과도 배가 되겠네요.

    둘이서 함께 eft의 세계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레벨 1 후기 1 피터 주 2016.09.10 2212
43 레벨1 후기 1 카야 2016.09.06 2273
42 1단계교육을 듣고 1 에소프레소 2016.09.05 1776
41 1단계 워크샵 후기 2 꿀보이스 2016.09.04 1770
40 level 3를 듣고~ 1 난코치 2016.08.30 1955
39 2016/08/28/레벨3 -2일차 수업을 마치고 나서.. 2 신비 2016.08.29 2084
38 16. 8.21일 level 3 , 1일차 워크샵을 마치고.. 1 신비 2016.08.22 1917
37 레벨1 워크샵 후기 1 싱싱 2016.07.09 2186
36 레벨1 참석 후기 1 화혜 2016.07.06 2080
35 EFT는 사랑이다. 2 나의 평화 2016.07.04 1945
» 울보 부부 1 청곡 2016.07.04 2330
33 불안전한 인생의 여정에서 안정되는 기술 1 즐거워라 2016.07.03 1870
32 기대 1 일리아나 2016.06.17 1887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Nex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