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by 일리아나 posted Jun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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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친구 따라 강남갔다. 진짜 강남...ㅋㅋ

EFT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친구가 워크숍 간다기에 딱히 주말 일정도 없고,

건강 관련 강의를 좋아하는 난 선뜻 따라 나섰다.

나이가 좀 드니 그런지 큰 병은 앓지 않았는데 여기 저기 아픈데가 나타나고, 오랫동안 알러지성 비염으로 숨쉬기가 어려운 나는 한가닥 희망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의 병원에서 '알러지성 비염은 완치가 없다'라는 말만 들었는데 나을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지금 EFT관련 서적 3권을 사서 읽는 중이고, 2차도 수강할 예정이다.

기대된다.

EFT를 만난 건 행운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