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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소감

조회 수 200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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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EFT를 알게 된 건 몇 년 전에 예전에 배웠던 국선도 사범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다.

그 때는 책을 사서 읽고 나서 이런 게 EFT로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정도로 받아들였다.

그러던 중에 인생의 갈림길에서 이럴까? 저럴까? 하며 고민하던 중에 문득 책 꽃이에 꽃아둔 EFT책이 눈에 들어왔다.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하며 빼들어 아무 생각없이 책을 펼쳐들었다.

대강을 훑어보는 중 EFT워크숍 이란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예전에 읽을 때는 별로 눈에 띄지도 않았던 글자들이 이제는 선명하게 내 눈 앞에 들어왔다.

무언가 그 글자가 나에게 무언의 얘기를 하는 것 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워크숍에 가보자, 그러면 무언가 길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처음으로 참여해보는 워크숍이라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집중적으로 EFT가 무엇인지, 그리고 감정적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한 여러가지 기술들을 익히면서 조금씩 빠져들기 시작했다.

아직은 1단계 초급수준이지만 조금씩 배우며 나로 부터 건강을 되찾고 행복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야지, 그래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

2단계 워크숍에도 참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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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 2016.06.16 10:48

    살다보면 내면의 끌림이 나를 인도하는 경우가 있지요.

    소감문을 보니 그런 끌림이 있었던 것 같네요.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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