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되면 잊어버릴까 싶어 일부러 졸려도 써봅니다.
레벨 2 부터 듣고 싶었다 생각했었더랬습니다.
역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레벨1 끝내고 나니 너무 챙피합니다.
영화관 기법 대충(?) 하고 수다떨고 있는데 깨우쳐 주신 선생님 감사드리구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 샤프하신 이
미지의 김원영선생님이셨는데요.. 식사하시면서도 질문에 계속 성의있게 답변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다먹고
나서 좀 죄송했다는...ㅜㅜ)
옆에 짝이된 여니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해피지니님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많이 뵜었는데 실제로 만나 넘 기뻣구요
(말씀하시는거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긍정적인 기운이 팍팍 느껴서 너무 기분좋아지시는 분이라 느꼇어요. eft알
기전 모기소리로 발표하셨던것 재연 하시는 듣고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eft하면 표정이 그렇게 환해질수 있
을지 모른다 희망을 가져봅니다.)
eft안지는 오래됐지만 워크샵가기까지 왜 이렇게 오래걸렸나 모르겠습니다. 역시 가길 잘 했다 생각들구요
레벨 2도 꼭 참여해보려구요.
오늘 만났던분들 모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