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하고 싶다

by 난향 posted Oct 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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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배운내용
어느것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으나
과제로 내준 이미지니어링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실행해보기로 했다

귀가 2~3정도의 멍멍함이 있다고 한 아빠를 대상으로...
왠일로 아빠가 쉽게 응해준다
순서를 따라 들어가보았으나
나의 이끔이 부실한 탓인가
아빠의 느낌이 둔감한 탓인가
그닥 효과가 나타나진 않았다..

먼저. 
  - 눈을 감고 검지끝에  작고 빛나는 빛이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  빛이 귓속으로 들어간다고 상상해보세요
    무엇이 보이나요 물어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단다.. 
    혹시 귓속에서 소리가 들립니까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단다
   - 혹시 느껴지는 것이 있나요 하니
  - 혹시 어떤 기분이 느껴지나요하니 그 역시 반응이 무반응이다
  - 다시 또 느껴지는 것이 있나요 하니
  - 특별히 느껴지는 것은 모르겠고 손날 탁탁 치는 느낌이 귀에서 난다고..
 - 이것으로 기본과정을 실시하고
  - 다시 이미지니어링으로 아픈 곳을 느껴보라 했으나 별 반응이 없어 
 - 기본과정만 실시하고 마무리됐다.

  좀더 깊이있게 익혀서 통증을 가진 다른사람에게 실시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며
  아 .. 정말 완벽하게 내 몸에 기억시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