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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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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여자(용인 고등학생)

 

*문제확인:

뒷목 뻐근함(SUD 7), 어깨 아픔(SUD 8)혼자있는게 싫다, 우울하다(SUD 8),

다른애들에 비해 어두운편, 감정기복이 심함 열등감

 

A: 내가 어떨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세요?

 

B: 만족하지 못할 때, 친구와의 관계나 옛날 안좋은일 생각하거나, 기분 안좋을때

 

A: 그렇다면 어떨때 나는 만족하지 못할까요?

 

B: 친구들과의 사이가 틀어졌을때, 친구들하고 안좋았던 기억들....

 

A: 구체적으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나요?

 

B: (운다) 중학교때 친구들이 몇 명있었는데, 그중에 두명이 나를 따돌리고 그래서 나는 그래도 열심히 그 친구들 한테 맞춰줄려고 했는데도 그 친구들은.....

(우느라고 얘기가 안됨....한참을 타점을 두드리며 혼자 호오포노포노를 했다)

내가 잘해주니까 더 나를 무시하고....또 다른 친구앞에서는 완전 살살거리고....

 

A: 지금....그 기억을 떠올리면서 눈물이 나고, 말을 하기 힘들만큼 아프잖아요?

그 감정을 수치로 한번 표현해볼까요?

 

B: 7?

 

A: 외로움이 떠올라요? 미움 화가 떠올라요?

 

B: 화가나면서 눈물이 나요.

 

*수용확언

“나는 비록 중학교때 00와 **가 나를 무지하게 힘들게 하고, 차별하고 자기들이 필요할 때만 찾고, 나를 무시하고 얕보고 그러한 마음들 때문에 내가 상처를 받고 지금 이렇게 힘들고 외롭지만 그런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합니다.”--2회

 

“나는 비록 00와 **에게 화가나고 미운마음도 들고 그때 나를 상처준 일을 생각하면 가서 한대 때려주고 싶지만 지금의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00와 **를 이해하고 지금 힘들어하는 나자신을 깊이 사랑합니다.”--1회

 

*연상어구

“00와 **를 생각하면 미치겠다, 00와 **를 생각하면 화가 난다, 00와 **는 나를 무시했다. 00와**는 나를 앝봤다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나를 찾았다. 인기있는 친구들한테는 살살거리고 나를 무시했다. 나는 무시당했다. 친구들이 나를 무시했다. 친구들이 나를 얕봤다, 친구들이 나를 함부로 대했다, 나는 정말 친해지고 싶었는데...나쁜기집애들, 자기들이 필요할때만 나한테 친한척 했다, 나는 진정한 친구가 되고싶었다. 00와 **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나자신이 초라하다, 내가 너무 작아보인다. 00와 ** 때문에 나는 많은 피해를 봤다. 00와 **가 밉다, 걔들은 나를 이용했다. 너무 밉다, 너무 밉다”

 

계속 타점을 두드리면서

 

A: 걔들한테 하고싶은 말을 모두 해보세요.

 

B: 니들이 계속 그렇게 행동하면....나중에 니들 주위에 누가 남을거같애?

친구라면 그래도 잘 받아주고, 수용하면서 잘 지내는게 사람으로서의 인격이라고 생각해, 나도 그때 사람대하는게 많이 미숙해서 그랬던것 같지만, 니들이 좀만 더 도와주고 함께 해줬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그랬다면 나는 정말 좋은 친구가 되었을텐데....정말 원망스럽다.(울면서 속시원하게 직접 앞에서 하는것처럼 잘 말했다)

 

--쇄골호흡, 뇌조율과정 실시.

 

A: 기분이 어때요?

 

B: 미워요.

 

A: 너무 밉다...

 

B: 살면서 다시는 안만날꺼고....

 

A: 아니야....나중에 살면서 만나는거야..그러면서 나중에 내가 그 친구들을 데리고 일을 하는거야 한번 상상해봐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00씨 이거 해요, **씨 저것좀 해요, 아니 이게 뭐야? 이렇게밖에 못하는거야? 이래서 어디 같이 일하겠어요? ...난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내가 원하면 그렇게 될 수 있어요? 될 거 같아요?

(실제 사람이 앞에 있는것처럼 소리 높여서 얘기하면서 둘이서 신나게 웃음)

 

A: 그 친구들 한테 더 하고싶은 말 있어요?

 

B: 그래, 니들은 공부 못하고 나는 공부 잘하니까

 

A: 오오~~~~큰 무기를 가졌구나^^

 

B: 나는 좋은 대학에 가서....

 

A: 아주 인격적으로 멋진 사람이 될거야 난 충분히 그렇게 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멋지게 성공할꺼야(다시 크게 운다)

 

A: 아직 00와 **를 용서하고 싶은 마음은 안들어요? 어떤 마음이 들어요?

 

B: 용서할 수가 없어요(울음)

 

A: 나에게 그렇게 큰 상처를 준 친구들이야...개들이 나한테 어떻게 했지요?

 

B: 말도 막하고...

 

A: 예뻐요?

 

B: 오우~~못생겼어요

 

A: 뭐야? 얼굴되고, 공부도 잘하고 몸매까지 되는 나한테 뭐믿고 걔들이 그랬을까?

 

B: 걔들은 빠릿빠릿하고...제가 좀 느리잖아요, 그리고 그때는 사람 대하는 방법을 제가 잘 몰랐던거 같애요..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공부를 아주 잘 했다.

그림도 아주 잘 그렸었는데, 한 아이가 전학을 왔다 그림을 상당히 잘 그리고, 나에 비해 그친구는 사교성까지 좋았다. 그때 내가 많이 그친구와 비교하고 질투하고, 그 친구처럼 사교적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A: 나는 항상 둘이예요, 그거 알아요? 겉으로 보여지는 나와 내 안에 있는 나.

사람들한테 보여지는 나는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고...뭐든 잘하는 아이구나...라고 인식되고 있는데 내안의 나는? 잘하는거는 하나도 보지 않으면서, 친구도 못사귀고, 뭐도 못하고 뭐도 못하고....

내 안의 나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잘하는건 한번도 칭찬하고 돌봐주지 않으면서 맨날 못하는것만 가지고...달달달달 볶고 있어요? 어때요?

 

B: 아플꺼예요....

 

A: 나를 사랑하세요?

 

B: ......

 

A: 너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니까...너는 뭐든지 잘 할 수 있을꺼야,

친구들 사귐에 있어서도 넌 잘할 수 있어...이렇게 얘기해본적 있었나요?

내면아이도 보여지는 우리와 똑같아요. 선생님한테 칭찬받으면 더 힘나지 않아요?

얘(가슴을 가리키며)도 똑같아요. 칭찬받으면 더 잘하고 싶은 용기가 막 생기잖아요?

...............자 다시 00와 **를 떠올려보세요.

 

B: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내인생은 내가 사는데...아무렇지 않아.

 

A: 바로 그거야. 00야, **야 고마워, 니들이 나에게 이렇게 큰 깨달음을 주는구나, 고마워, 덕분에 내가이만큼 성장하게 되었어, 고마워....

다시 한 번 그때의 상황을 느껴볼까요?

 

--연결되어져 올라오는 감정이 또있다

현재 친구 KK가 있는데, 나는 그친구를 좋아하는데, 자꾸 멀어지는 느낌.

 

A: 멀어진다는걸 어떻게 알아요? 그 친구가 싫다고 말해요? 아님 헤어지자고 말해요? 아님 피하나요?

 

B: 그냥....나는 그 친구가 나하고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딴 친구들 하고도 잘 웃고, 지내고...자꾸 나를 피하는것 같고....다른 친구랑 얘기하고 있으면 내가 옆에가도 신경을 안써요...

 

A: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니까 그렇지? 질투나잖아....

 

B: (끄덕끄덕) 너무 힘들어서 이제 더 이상 그렇게 힘들게 안하고....그냥 편안하게 놔줄게...라고 며칠전에 쪽지를 썼어요.(울음)

 

A: 나를 사랑하냐고 물었을때 대답 못했죠?

왜 한사람한테 같은 유형의 문제가 반복되는가? 생각해본적 있나요?

내가 생각하는게 하나니까...내가 생각하잖아요. 항상 내가 생각하잖아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가 생각해요. 생각하는 사람이 항상 나야, 그래서 대부분 비슷해요. 내 생각에서 나오는 문제니까...내가 생각하는 패턴은 거의 비슷하니까 거의 같은 상황의 문제만이 반복되는거예요.

 

한반에 32명의 친구들이 있어요. 그러면 그 많은 친구들이 한반에 있는데 나하고 KK1만 친군거야? 다른 친구들은?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니까 자꾸만 누군가를 찾는거야. 내가 나한테 만족하지 못하니까 ..내가 가지지 못한 부분을 가진 친구를 찾게 되고, 그런 친구가 나하고만 놀았으면 좋겠고....내안의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니까 자꾸만 밖에서 뭔가를 찾고, 그래서 허전한 나를 채우려고 하는거야...그렇게 그 친구한테 애정을 쏟고, 잘해줬는데? 그 친구가 가버렸어? 그럼 난 어떡해? 더 힘들도, 더 아프고, 버려진것같고, 원망하면서 다시?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악순환의 반복인 이유를 알겠어요?

 

나를 사랑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요.

공부를 열심히 하면 어떻게 되요?

 

B: 성적이 잘 나와요.

 

A: 공부 안하면?

 

B: 떨어지죠.

 

A: 나를 사랑하는것도, EFT도 똑같아요.

공부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기본 지식이라는게 생기죠.

그 다음엔?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도 기본이 돼 있으니까 더 쉬워요.

그러다보면? 공부가 더 재미있고 즐겁죠?

자기사랑도 똑같애요, EFT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도 똑같아요.

어떤 문제를 놓고 EFT를 하는것도, 처음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자꾸 반복하고 두드리다 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기 시작하고, 방식이 바뀌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 바뀌기 시작하고, 그러다보면? 두드리지 않아도 편안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날이 오겠죠.

 

모든 사람에게 문제는 생기기 마련이예요.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풀어나가는가가 중요할 뿐이죠.

문제라는 것을 내가 스스로 인식 할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EFT)만 찾아내고 나면 그 다음은 문제는 문제도 아니예요.

 

다음부터 문제를 만나면 사실만 인정해봐요, 해석을 하지 않으면 모든 문제는 쉬워지게 되어있어요.

 

사실: KK가 다른친구들하고 잘 지낸다.

 

해석: KK는 나하고만 친해야 하고, 나하고만 놀아야 해. 

        내가 뭘 잘못했지?

        내가 뭘 실수했나?

        내가 싫어진걸까?

 

A: 이런 생각을 하면 내가 힘들어요? 안힘들어요?

 

B: 힘들어요.

 

A: 힘든데도 불구하고 내가 그생각을 계속 할 이유가 있을까요?

 

B: (고개만 절레절레)

 

--쇄골호흡, 뇌조율과정 실시.

 

A: 다시한 번 그 친구들을 떠올려볼까요?

 

B: 지금은...웃음소리가 들려요.

3정도?

 

A: 생전 듣도보도못한 EFT라는 것을, 생전 첨 보는 사람과 한시간 반동안 두드리고,

웃고, 울고,,,,그랬는데, 내 감정의 변화가 그렇게 변해있다는 것이 대단하지 않나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변화가 있는데, 매일 EFT를 반복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례에 대한 자신의 피드백과 통찰

얼굴이 환해지고, 웃음이 가득해졌다. 웃기 시작하면서 말도 아주 재미있게 잘하고...

가정에서도 부모님과의 원만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친구였다.

그랬으니 열여덟 어린 나이에 벌써 EFT를 알게 되었고 용인에서 서울까지 스스로 찾아올만큼의 의지를 키웠겠지.

미래가 희망으로 밝아지는 느낌^^

 

이번 상담의 특이할점은 수용확언과 연상어구를 반복하는 작업이 아닌 일반적인 상담형태를 취했다는것,

그러면서 상담시간 내내 타점을 두드리면서 진행했다는 것,

마음이 비교적 성인에 비해 많이 열려있는 어린 친구였기에 받아들임이 훨씬 수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미래에 대한 희망과 에너지 넘치는 창조확언으로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에 다시한 번 SUD에 대해 확인했다.

친구들의 웃는 얼굴이 떠오르며 그 친구들에 대한 감정은 0으로 마무리됐다^^


*상담후기
EFT 상담을 받고 나서는 그 애들을 향한 나쁜 감정이 사라졌어요.

신기하다는 생각밖에^^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싫어하고 미워하고, 내가 나인게 너무 싫었던....

자기자신을 혐오했었습니다. 표정도 당연히 어두웠구요.

하늘이님의 말씀을 듣고 나서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저는 근 4~5년 동안 제 자신의 장점을 칭찬해 준 적이 거의 없어요.

단점이 있으면 ‘난 왜 이러지? 내가 나인게 너무 싫어’ 이렇게 다그치고 다른애와 비교만 했지 스스로를 보듬어준 적이 없더라구요.

 

타점을 두드리면서 자신의 장점이나 자신이 되고싶어하는 모습을 말하면서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합니다’를 계속 말했는데 조금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는 마지막에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나와 함께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막 들더라구요.

스스로를 100% 사랑할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확신이 들어요.

 

예전에 있던 일 때문에 지금도 힘들거나 우울하신 분들 EFT적극 추천합니다.

하고나면 세상이 정말 밝게 보여요^^

  • ?
    자연스러움 2008.08.17 21:58
    하늘이님 역시 탁월한 EFTer십니다.

    내면아이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연결하시는 것 가히 예술의 경지입니다.
    우리나라 모든 청소년들이 하늘이님과 상담EFT(하늘이식 새로운 EFT^^)를 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10~20년내에 지구상의 최고 나라가 될 겁니다.^^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 제가 많이 어지럽습니다. 저에게 '대신 EFT(surrogate EFT)' 세션 좀 해주세요. ㅠㅠ
  • ?
    지니 2008.08.17 22:31
    하늘이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례입니다. 이렇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행복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연스러움님/ 제가 해드릴게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
  • ?
    하늘이 2008.08.18 13:37
    자연스러움님^^ 열심히 정화하고 정화하고 eft해서 10년내에 지구상에서 최고의 나라가 되는 것을 소원하는 하늘이입니다^^* 에너지를 보태주셔서 감사해요^.~

    지니샘^^
    너무 오랜만에 뵙는거같아 더 반가워요.
    몸은 괜찮아지셨지요....

    모든님들께 사랑과 평화를 담아 축복합니다_()_
  • ?
    지구★계인양 2008.08.28 14:53
    EFT에 대해 알고 싶어서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처음 읽은 글인데 읽으면서 울어버렸어요^^;

    저 역시도 위의 여학생과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하던 때가 있었기에 더 마음에 와닿는 사례였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학생이 참 대견하네요^^
  • ?
    하늘이 2008.09.03 09:33
    지구별계인양...님(지구별외계인?^^;;)반갑습니다.
    저역시 상담을 하면서 어린친구들이 스스로 찾아올때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혼자서 '이러니 나라의 미래가 밝을수밖에' '미래를 책임질 어린친구들이 이렇게 적극적이니 얼마나 좋아' 막 이러면서 흥이 나지요^^

    EFT와 함께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이 함께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_()_
  • ?
    일마레 2008.09.05 03:29
    너무 따뜻하고, 실제 함께 있는것처럼 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 ?
    소화데레사 2008.10.05 22:22 SECRET

    "비밀글입니다."

  • ?
    백억맘 2008.10.06 12:57
    하늘이님~ 너무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저도 다 읽고 마지막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eft를 하면서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이부분이 공허하게 들리고 느낌이 없었는데
    내가 나인게 싫다~라는 글을 읽으니까 왜 그랬는지 알았어요~~
    참 장점이 많은 나인데~~못하는 것만 보고 남들과 비교하고 나를 무시하고 질책하고...
    이제부터는 열심히 칭찬해 주고 사랑해 주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새품나무 2008.10.20 16:25
    하늘이님! 저도 이 사례 공감 해요! 자기 자신 사랑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