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감정(쓴 뿌리) 치유로 육체가 건강해 짐

by 문코치 posted Aug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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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상 매주 2번의 침치료를 받고 있는 코치이를 만났다.
오른쪽 어깨가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 했다.

육체적 질병의 뿌리에는 부정적인 감정이 있고, 부정적인 감정의 뿌리에는 부정적인 무의식이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실.

그 날도 나는 그 코치이의 무의식과 감정을 읽는것으로 경청을 시작했다.
경청 된 사실은 거의 30년 이상을 함께 살고 있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원인이었다.
현관문 손잡이만 잡아도 쿵쿵튀는 가슴, 주먹만한 크기의 무언가가 명치에 몰려 있는듯한 기분...

사실 그 분은 시어머니 때문에 힘들다고 했지만, 그것은 책임을 회피하는 생각이며, 시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부정적인 감정을 갖다 준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려운 입장이었다.

◆심리상태 → "강한 심리적 역전"
◆"죄의식"에서 오는 "비난"의 감정 → "고통지수 10점"
◆"비통,슬픔"에서 오는 "후회, 낙담" → "고통지수 8점"
◆"분노"에서 오는 "증오,미움" → "고통지수 7점"
◆낮은 "자존심"에서 오는"경멸" → "고통지수 8점"


그러나 그는 참고 살아왔고, 60이 다 된 연세에도 불구하고 자기 생각을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고 살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심리적 역전" 치유와 3-4번의 EFT치유와 함께 부정적인 감정과 무의식이
치유되었고, 동시에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던 오른쪽 어깨의 고통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더불어 그렇게 보기 싫은 시어머니와 오늘 저녁부터 대화를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는 사실.
 

1주일이 지난 오늘 확인한 결과는, "치유 된 감정"과 "사라진 육체적인 고통"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 더불어 그분과 함께 일하는 팀원들도 코칭을 받기 원한다는 것. 아! 경이롭다. 

☞깨달은 것 :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오직 그에게 안내를 했을 뿐! EFT는 치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원더풀 라이프 문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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