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대학3년)중 방학으로 집에 머무르고 있는 학생을 소개받음

소개자의 말에 따르면 오랜 유학생활에서 오는 무력함과 부정적 정서가 학생을 매우 힘들게 하고 있어 출국전 꼭 만나주기를 부탁해옴

먼저 의식이 변화와 성장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하여 질문과 체험을 실시하였고, 대화와 에너지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무의식과 부정적 정서를 찾을 수 있었음

코치로서 알게 된 학생의 무의식과 부정적 정서는
① 수치심(어렸을 적에 비교받음)의 무의식에서 오는 굴욕감
② 죄의식(도덕적이지 않은 친구들에 대한 판단)의 무의식에서 오는 비난
③ 슬픔과 비통(어려서 부터 떠난 유학생활)의 무의식에서 오는 후회와 낙담이었으며, 이로인해 에너지가 거의 소진된 상태였음

<주관적 고통지수는 8점> <자신을 사랑 6점> <인정 5점> <신뢰 8점>

4번의 치유과정을 통해 8 → 5 → 2 → 0점으로 부정적 정서가 치유되었고 기쁜 마음으로 유학생활을 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함

차후 자신의 존재가치의 발견 코칭과, 자신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사명코칭을 도와주기로 함

더불어 학생 어머니께서도 치유받으셨고, 2명의 고객을 소개받음

<깨달음>
- 고객의 무의식과 감정을 경청하고 에너지 테스트를 통하여 핵심적인 부정적 정서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함
- 판단(자신, 타인)하거나 비교(자신, 타인)할 때 동시에 수치심, 죄의식, 두려움이 온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