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와 해결되지 않은 슬픔에 영화관 기법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EFT에서 영화관 기법은 가장 유용한 기법중의 하나입니다. 이 기법으로 초심자들도 종종 인상적인 결과를 내놓습니다. 유능한 EFTer인 다운 노튼씨가 두가지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영화관기법을 사용했는지 주의해서 살펴봐 주세요.
다운노튼, EFT -ADV
게리 선생님께
친구와 함께한 모임에서 두 가지 놀랄만한 경험을 했다. 극단적으로 다른 기억에 대해서 영화관 기법을 사용했는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그녀는 일 년 정도 전에 목이 매어있는 시신을 목격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녀에게 EFT를 가르칠 것을 제안했다. 시작할 때는 자세히는 몰랐다. 그녀가 나에게 했던 이야기는 그녀가 약간의 책임감 같은 것을 느낀다고 했다. 그리고 좀 더 우정을 나누었어야 했는데 라고 했다. 또 그녀는 여러 달 동안 그 장소를 걸어갈 수 없었고, 심지어 여전히 계속해서 기억이 떠오르고, 심장이 뛰고, 그리고 밤에 잠도 자지 못한다는 것이다. 마음속의 사진 속에 그녀가 있다고 한다면 스트레스 치수가 얼마정도 되는지를 묻고 단축기법을 사용해서 시작을 했다. 시작할 때의 고통지수는 10정도였다.
비록 이번 일은 내가 본 것 중에 최악의 일이지만....
비록 어느 누구도 그와 같은 일을 볼 필요가 없지만....
이런 확언을 사용해서 각각의 라운드를 진행했다. 4라운드 정도 후에 그녀의 고통지수는 1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녀에게 영화관 기법을 설명했다. 그녀가 괴로운 지점에서 내가 멈추어서 EFT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그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잘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기 위해서 멈추지 않고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녀가 설명을 할 때 그녀를 대신해서 나를 두드리고 있었다. 그녀가 “ 그 남자가 나무에 목이 감겨 있는 것을 보았다고 ” 말하는 순간 멈추게 했다. 그렇게 말하는데 느낌이 어떤가요? 라고 묻자 그녀는 괜찮다고 해서 계속했다. 그녀가 “ 그리고 나서 그들이 나무에서 그를 잘라내자 그가 땅으로 떨어졌다. ” 말을 할 때 다시 어떤 감정적인 긴장이 느껴지는 물었다. 다시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다. 그녀가 그 이야기를 끝내었을 때 그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끼는지에 대해서 물었다. 여기서부터 변하기 시작했다. “ 아뇨 잘모르겠지만.... 그를 도우려 했더라면 , 그가 어쨌던 그렇게 했겠죠. 그는 분명히 매우 슬프고 우울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난 것은 정말 슬픈 일이었습니다” 불과 15분전에는 그녀는 굉장한 후회를 했지만 지금 그녀는 그렇지 않았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일주일 후에 지난 기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다시 물었다. 그녀가 “ 그 일요! 그 일에 관해서 모두 잊었어요.” 웃음이 터지려는 것을 꾹 참아야 했다.
여러주가 지난 뒤에 그녀와 다시 만났다. 자리에 앉았을 때 나는 그녀가 울고 있어서 왜 그런지 물었다. 그 동안 얼마나 우울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상담을 시작했는데 지난 기억을 글로 쓸 것을 요청을 받았다. 당뇨합병증으로 그녀가 11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의 죽음에 쓰기 시작했다. 우리는 바로 뛰어들었다. 그녀가 아프기 전의 일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 그녀가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날 밤에 대한 기억, 엄마가 다시 집에 오지 않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에 대한 기억, 엄마 없는 슬픔이 점점 커지는 것 등등의 기억. 이런 기억들은 영화관 기법으로 알아 낸 것들이다. 다시 그녀는 그 이야기를 했고 해야 할 일이 조금 있었다. 이번에는 마음속에서 조금 천천히 영화를 상영하고 만약에 감정적인 긴장이 생기면 멈추라고 했다. 이런 방식으로 영화를 다 상영했고 눈을 뜨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고 했다. 최근에 다시 이 두가지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처음에 그 일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그녀는 그 기억을 다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일은 내가 그녀와 함께 작업을 한지 5개월후의 일이었다. 그녀는 완전히 치유가 된거 같다. 그녀의 말을 빌리면 더 이상 그런 기억들이 생각나거나 연상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 !!!
다운노튼, EFT -ADV
The Movie Technique for a traumatic memory and unresolved grief
Hi Everyone,
The EFT Movie Technique is one of our most useful procedures. It often generates impressive results, even in the hands of a newcomer. Note how seasoned EFT'er Dawn Norton uses it for two separate issues.
Hugs, Gary
Dear Gary,
I recently had two amazing experiences with a friend in my community. I used the Movie Technique both times to bring total resolution to extremely difficult memories.
I offered to teach her EFT because I knew she had witnessed the aftermath of a hanging that had happened about a year before.
I did not know the details at the time we began. She only told me that she felt a little responsible as he was a neighbor and she probably should have offered more friendship. She also told me that for months she could not walk by that spot … and even now she still had daily memories, heart poundings, and a hard time sleeping at night.
I began with the shortcut method, after asking her if she were to picture it in her mind what her level of distress would be. Clearly her level of intensity was 10 out of 10 at the beginning.
Even though this was the worst thing I ever saw...
Even though no one should have to see something like that...
We used these, and similar phrases taking note of her level of intensity on each round. After about four rounds, she was down to a 1 out of 10 and I explained the Movie Technique to her. I explained that at ANY point, should she feel distressed to let me know and we would do more EFT.
She closed her eyes and began to TELL THE STORY! I did not stop her because I did not want her to feel as if she were doing it wrong. I tapped along on myself on her behalf as she narrated. When she said, "and then I saw him hanging in the tree," I stopped her. How does it make you feel to say that? She replied that she felt all right and continued. When she said, "and then they cut him out of the tree and he fell to the ground," I again asked her if that brought up any emotional intensity. Again, nothing.
When she had finished telling me the story, I asked her if she felt responsible at all for what happened. And here was the shift. "No, I really don't. If I had tried to help him, he might have done it anyway. He was obviously very sad and depressed, and it is just sad that it happened." Or words to that effect. Only 15 minutes earlier, she had felt great regret, and now she did not. How wonderful!
I saw her a week later and asked her how she was doing with what I hoped was a former memory. She said, "Oh THAT! I forgot all about that." I stifled my desire to laugh out loud.
A few weeks later, I met with her again. As we sat down, I noticed she had been crying and asked her about it. She told me how depressed she was. She had begun counseling and she had been asked to journal her earliest memories. She had been writing about her mother's death at the tender age of 11 from complications of diabetes.
It was very traumatic as mother had been bedridden for some time. We jumped right in. We went through all of the details of before she was sick; the night she was taken away by ambulance; finding out from her father that her mother would not be coming home; and her sadness at growing up without her.
This was all done again with the Movie Technique. Again, she told the story and there was a little more to do. This time I explained just to run it in her mind quietly and stop if there was any emotional intensity. She went all the way through it and opened her eyes and said there was nothing left. There were moments when I had to voice for her as she was so emotionally intense that she could not speak and I just intuitively said what came to mind. These were good opportunities for EFT.
I spoke to her again recently about both of these experiences. On the first, she said she had not had any thoughts come to mind about it at all. And when I asked about her mother, she said that she could now deal with the memory just fine. It has been about five months since we worked together and she seems to have permanent relief. In her words, there have been no thoughts to trigger anything.
What a blessing!
Dawn Norton, EFT-AD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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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