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초반의 여성
- 양상 : 골반 뒤,선골 부위 좌우측에 통증.평소엔 덜 하지만,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심함.
25년전에 결혼 후 집들이 하다가,빈 맥주병 몇 개를 들며 일어나는 순간 허리에 통증을 느낌.
간간히 아프고 하다가, 지금은 허리 부위는 괜찮음.
선골 부위의 통증은 약 3년전부터 통증을 느껴 옴.운동을 통해 나아지고 있는중임.
- SUD 2~3정도.그러나 명절때나 일이 많을 때,심할 때는 10까지도 올라감.
1. 수용확언 : "나는 비록 골반뒤 선골 좌우측 부위에 통증을 가지고 있지만,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며.....축복합니다"
- 연상어구 : "선골 부위 좌우측의 통증"하며 두드림.
- SUD 1로 내려감.
2. 수용확언 : "나는 비록 여전히 선골 부위 좌우측의 통증이 1정도로 약간 남아있지만,깊이 받아들이고,.........감사합니다"
- 연상어구 : "선골부위 좌우측의 여전한 통증"하며 두드림.
- 많이 부드러워지고 유연해짐.하지만 완전하지는 않음.
* 스트레칭한 뒤 1시간 후 체크 : SUD 다시 3
3. 수용확언으로, "집안일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지만",...하며 압통점 문지르기
- 연상어구 : "부담감"하며 두드림.
- SUD : 왼쪽 통증은 0이 되고, 오른쪽 통증은 2로 내려감.
- 몇 번 더 하니 오른쪽도 1로 내려감.전체적으로 좌우 통증을 잇는 일자형으로 뻐근함이 있슴.
4. 확언을 하고 마무리 함.
* 지난번 올렸던 다른 분과 비슷한 부위의 통증을 가지고 있는 분으로,
이 분은 전업 주부입니다.코어 이슈를 찾지 못했슴.쩝^^...
아마도 메인 통증은 오른쪽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만...
다음주에 다시 할 예정입니다만......
EFT로 안되는게 어딨니? 다~되지...
불면증이 시작되기 전 무렵에 있었던 힘든 사건이 무엇인지 물어보시고 이것을 단서로 풀어나가 보세요. 너무 한 번에 여러개의 양상을 다루지 말고 한 놈만 집중해서 패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