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근육통을 완화해드리다.

by 새벽숲 posted Nov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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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FT를 배우자마자(인터넷으로) 효과가 너무 탁월해서 이틀정도뒤에 어머니께도 적용해보앗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20여년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셔서 다리가 한쪽이 불편하시고

고된 식당일로 인한 만성피로와 함께 만성적인 근육통 , 그리고 수술한 다리의 불편함을 호소하셨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만져보고 손만 갖다대도 아픈곳을 몇군데를 EFT로 해보았습니다.

제가 초보이기도하고 어머니한테 해보는거라 좀 민망해서 수용확언은 안했구요.

제가 계속 말거는 식으로 '엄마~ 허리 왼쪽이 손만 갖다 대도 진짜 아프제~ '이런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께선 어~~ 이렇게 대답하는식으로요.

이렇게 몇번했더니 손만 갖다대도 아이고~ 죽겠다 면서 아프시다던 곳이 싹나았구요.

마찬가지로 수술했던 곳의 다리도 그런식으로 해드리니 효과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손만대도 아파서 못견뎌하셨던(고통지수 10정도)종아리의 근육통을 많이 완화시켜드렸어요.

그래서 그렇게 EFT를 몇분 해드리고나니  너무 아파서 손도 못대게 하셨던곳들을

손으로 세게 주물러도 괜찮다고 하시고 오히려 시원하다고 하시는데..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직접 어떠한 말씀을 안하시고 제가 이런저런 말로 가볍게 대화하듯이 했는데도 효과가 금새 나타났다는것

또한 매우 신기했습니다 ^^ 

11월에 부산 워크샵1 교육을 받는데 정말 기대되고요, 많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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