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메뉴 건너뛰기

육체적문제

조회 수 867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원 선생님 치유세션>

A. 혼돈 최인원 선생님

B. 내담자

 

* 문제확인 - 오른쪽 눈 혼탁, 잘 안보임. 앞의 칠판글씨 형태가 안보임, 칠판의 외형이 굴곡되어 보임.

 

1. 긴장해소 겸 워밍엎 EFT 저번에도 했었는데 실패를 했고 좋아져야 되는데, 미안하고~ 이 세션을 통해 배우고 즐기고 결과에 연연해하지 않고 모든 시도가 100% 성공은 아니다. 모두 실패도 아니고 일부는 한번에 성공하고 두번에 성공하기도 하고 100번에 성공하기도, 1000번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한번에 성공하면 별로 배우는게 없고 1000번에 성공하면 인내와 끈기, 신뢰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인내와 끈기가 신에겐 필요없지만, 인간에겐 필요합니다. 신이 아닌 인내와 끈기를 배우면 만리장성을 쌓을 수도 있고, 우주로켓을 쏘아올릴 수도 있고, 태산우공이라는 말처럼 우직하면 태산도 쌓을 수 있습니다. 실패가 있는게 아니라 멈추는 순간 시도를 멈추는 순간이 실패입니다. 나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고 가고있고 나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내 안의 근원적 지혜와 내면의 안내자에 귀를 기울이고 지휘를 맡기면 필요한 모든 것을 경험합니다.

 

2. A. 우측눈이 어떻죠?

B. 여전히 글씨구분이 안되네요.

A. 리프레이밍 EFT .... 우측 눈을 안써서 기능이 퇴화되었다. 뭔가를 본다는 것이 불편할 정도로 느껴지지만. ~ 모든 것을 움직이는 것은 물질 이전에 있다. 내면의 청사진에 따라 건물이 지어지듯이, 나의 내면의 모습에 따라 나의 겉모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안경쓰고 벗는 것도 선택이듯이, 내가 그 생각을 못하고 있다. 닫힌 생각을 하면 그게 문제가 된다.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 있다. ~

 

3. A. 어떻죠?

B.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는 정도.

A. 효과가 조금 있으면 계속 밀고 나가면 됩니다.

(유머와 리프레이밍, 비유법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합니다)


리프레이밍
EFT 나는 내 눈을 믿지 않고 상식을 믿고 의사말을 믿어와서 능력발휘를 안했지만,. ~ . 안보이니깐 보지마~!! 라고 얘기할 수 없듯이. 내 딸이 뭘 못하더라도 하지마~!!라고 얘기하지 못할 것이다. 왜 나 스스로에겐 섣불리 가두고 있는가? 상처주는 말을 하고 그럴까? 내 눈도 사랑하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자꾸 믿습니다하니깐 부흥회같아서 이상하지만 ^^ 그런 것도 받아들인다.

 

상식을 받아들이면 명퇴당하고 재미가 없다. 별볼일 없는 인생이 된다. 성공한 사람은 상식을 안믿는데, 이제 난 상식이 아닌 내 내면의 안내, 지혜를 따라서 이 오묘하고 신기로운 지혜를 따라서 365일 심장이 뛰고 있다. 잠잘 때도 술마실 때도 오묘하고 신기하다. 지금 이 순간도 그럼 눈의 잘못인가? 오른쪽 눈의 잘못인가? 내 잘못인가? 의사가 그렇게 말했다. 그렇지만 의사도 낫는 이유는 모른다. 심장 뛰는 것을 모른다. 조물주는, 신은 안낫게 만들지 않았다. 심장처럼 내 몸은 완전한 건강원리를 보여준다. 오른쪽 눈이 낫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안되는 것만 의사가 잘 알고, 되는 것은 잘 모른다. 나는 내 눈을 믿는다. 내 몸에 깃든 온전하고 완벽한 건강의 원리를 믿는다. 내 심장이 그것을 보여준다. 10조개의 세포가 한치의 어긋남없이 머리칼을 만들고, 눈썹을 만들고, 콧물, 위액을 분비하면서 서로가 서로의 역할을 지키면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다. 내 오른쪽 눈만 그런가? 볼완전한 것인가? 불완전하다면 모래성처럼 무너질 것이다. 오른 눈도 그렇다. 안된다는 믿음만을 보여준다. 내면의 안내자를 믿는다. 완벽한 청사진에 따라 10조개의 세포들이 조화와 질서속에 있음을, 내 눈도 그러함을 믿는다. 내 눈은 내 말을 듣는다.

 

A. 여담으로 우리가 보통 이거 아니면 돼~ 식의 부정적 얘기를 하면 최악비슷한 것을 경험합니다. 좋은 것을 꿈꾸어야 하는데 말이죠. 바람안 피는 남자만 만나야지하고 결혼했는데 성기능장애가 있는 남편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A. 다시 리프레이밍EFT 지금 난 오른쪽 눈이 보였다 안보였다 하지만, 애를 쓰는 것 같지만, 오른쪽 눈에 믿음과 위안을 보냅니다. 잠시라도 보이는게 대견하다. 내 눈은 할 수 있다. 우리는 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창조되었다. 되는 것은 하느님의, 창조주의, 조물주의 법칙이고 인간의 법칙은 안되는 것이다. 조물주의 법칙아래 인간의 법칙은 깨진다. 그림자처럼, 안개처럼 사라진다. 오래되어 안낫는 것은 인간의 것이고 자연, 조물주의 것이 아니다. 눈이 보이고 안보이고 떠나서 내가 내 생각을 선택,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 몸은 내 생각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모니터다. 내면의 설계도가 바뀌면 외부의 내 몸도 바뀐다. 진정한 힘은, 눈에 보이는 그 이면의 것임을 알고 깨닫는다. 조금 보이긴 한데 힘이 많이 든다. 오랫동안 믿지 않았다. 힘을 내라 오른쪽 눈아~. 이제 나는 너를 믿는다. 내 몸은 세상의 상식, 의사의 진단이 아니라 내 말을 믿는다. 모든 세상, 몸은 나의 믿음과 생각을 보여주는 모니터다. 프로그램이 바뀌면 모니터 화면이 바뀌듯, 내 몸은 내 말을 듣는다.

 

4. A. 어떠시죠?

B. 여전히 보였다. 안보였다. 하네요.

A. 이렇게 하다가 닫힌 문이 나오면 다른 문을 열어 가세요. 이미지니어링를 써보겠습니다.

 

5. A. 이미지니어링EFT 귀안의 색깔, 보이는 것, 느낌은 어떠시죠? .

다음으로 눈의 색깔, 보이는 것, 느낌은요? 비추고 들어가니깐 감정은 어떠시죠?

B. 잘 안보이네요. 의사가 균에 감염된 것 같다고 얘기해서 그런지? 세포가 일그러지고 찌그러진 모습(SUD 8)

A. 핵심주제를 찾았습니다 <균 때문에 세포가 일그러져 있다>

세균 감염이 안되는 부위가 있나요? 대장균도 있고 세균 때문에 안낫은 건가요?

B. 동공속에 있는 세균이라서 안나을 것 같은데요.


A. EFT
나는 동공속에 있는 세균이 있어서 안나을 것 같지만, 그런 나를 받아들이고 ~. 안 나을 이유를 다양하게 만드는 나를 받아들이고~.

 

6. A. 이제 어떻게 보이세요? (계속 기다린다)

B. (한참을 들여다본뒤) 눈 안구가 스크레치된 느낌이에요. (SUD 8)

A. 찌그러진 세포에서 양상이 바뀐 것입니다. 스크레치된 느낌, 긁힌 느낌으로 EFT

다시 한번 들어가보시죠?

B. 뭔가 울렁, 꿈틀되는 느낌. 약간 부족한 느낌(SUD 5)


A.
일반
EFT - 오른쪽 눈에서 움트려고 하지만~ 미약한 움직임이 있지만,~ .

다시 한번 들어가보시죠?

B. 편안한 느낌.


A. EFT
동공이 맑고 검고 동그랗고,, 깨끗하게 보이지만~~ . 사랑합니다.

지연효과가 보일 수 있습니다.

누적되어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시력, 당뇨, 암 같은 것은 지속적으로 할 것입니다.

 

7. 이미지니어링 같은 경우는 리프레이밍을 구지 할 필요가 없어요. 무의식의 반란이 일어나니깐. 눈뜨고 꿈꾸는 것인데, 강제로 최면할 필요가 없이 무의식과 대화하고 상상하고 바꿔주고 무의식의 상상이 가능합니다.

 

병의 뿌리를 뽑겠다고 강제하지마세요. 병 조차 나의 일부이므로 병의 뿌리를 뽑으려다가 나까지 뽑힐 수 있습니다. 이미지니어링은 1.핵심주제를 찾을 때 2.증상의 정도를 잘 모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내담자 평가 이미지니어링할 때 상상이 잘 안되었다. 귀는 되는데 눈은 진짜 안되더라. 애를 먹었다. 따가워지는 느낌이다.

  • ?
    장끼 2008.11.21 18:13
    상세한 정리 고맙습니다^^
  • ?
    하늘이 2008.11.22 00:39
    푸른숲님^^
    꼭 녹음기 틀어놓은듯~~^^;;
    고맙습니다.
    즐거움과 감동을 함께 주신 혼돈님께도, 다시한 번 그 감동을 기억하게 해주신 푸른숲님께도_()_
  • ?
    일마레 2008.11.24 13:00
    현장에 있었던 것처럼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만큼 보고, 보는 만큼 느낀다고 ...
    혼돈님의 세션과 그 세션을 정리해주시는 푸른숲님이나 내공이 굉장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 ?
    임성환 2009.01.12 00:55
    고맙습니다.감동적인 사례 잘 새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