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래끼..진짜 3분...

by 피노키오 posted Jul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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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를 안지 두 달 가량 되어갑니다.

집에서 가끔(게을러서) 해보기도 합니다.

15회 레벨 1에 참가해서 강사님께서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까.. 하지 않는다"란 말씀에

공감의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래서 내적 평화의 과정을 안하고 있죠..^^

별로 내적 평화아닌것이 없어서...**;

농담이구요...

방금 사무실에서 했던 체험입니다.

예전에 눈다래끼를 참 많이 가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전혀 그런 적이 없었는데

함께 일하는 직원이 눈다래끼를 달고 살고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그냥 수술요법을 사용하더군요.

 하지만 거의 2주에 한번씩 좌우를 번갈아 가며 눈다래끼를 달고 있어 직원도 힘들어하지만

원인을 궁금해 했습니다....뭐 원인을 알려줘도 전혀 안받아들이는 눈치..

그런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 보니 직원의 눈이 또 벌겋게 부어있었습니다.

그냥 웃고 말았는데 오후 3시쯤 되니까 제 왼쪽눈이 슬금 슬금 아파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이물질이 있는것처럼 뿌옇고 눈을 깜박이면 통증이 있고 ..

예전의 기억대로라면 내일아침이면 눈이 벌겋게 퉁퉁부을 정도..

예전같았으면 사암침을 바로 했을 겁니다..넘 아파~~

하지만 이제 전혀 안아픈 걸 알고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EFT..  SUD4정도.....

왼손날 타점(후계)...수용확언 "나는 비록 왼쪽 눈에 눈다래끼가 나려는 통증이 4정도 있지만

그런 나를 깊이 받아들이고 온전히 사랑합니다" 3회

단축어는 "왼쪽 눈의 다래끼통증"이라하고 기본 두드리기

손등두드리기 - 다시 기본두드리기...실시..

눈을 꽉 감아봤습니다...

오마이갓~~~순거짓말~~~SUD 0...

직원에게 내가 옮았나보다라고 얘기하고 한 3분 두드리고 나서

"나 다 낫어요~"티비 광고 버전

했더니...들은척도 안하더군요.....아직도 눈이 벌겋게 커다란 쌍꺼풀을 가지고 있으면서요...

하하하하하

과연 될까? 하면 과연 안되는걸 체험 합니다..우주의 법칙이니까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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