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남성분의 두통

by 해피지니 posted Jun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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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세 남성
  하루에 수면시간은 거의 3-4시간
  과로가 계속되는 생활임에도 불구, 주말에는 하루 종일 운동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한달전인가, 갑자기신경을 많이 쓰시고는 안면 마비가 와서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가, 
  한의원에 내원하셨답니다. 
  목과 어꺠가 뻑뻑하고 머리가 아픈 걸로 내원하셨는데,
 오늘은 목과 어깨는 괜찮으신데  머리가 지근거린 것은 나으셨다고 하시군요. 

  해피: 구체적으로 머리의 어디 부분이 아프시죠?
  환자: 관자놀이 부위가 아파요.
  해피: 어느 정도로, 어떻게 아프시죠?, 
  환자: 8정도로, 지근하게 아파요.

 (주관적 고통지수에 대한 설명은 이미 해드렸습니다.)

 해피: 마비가 오기 전에 신경을 좀 많이 쓰셧다구요?
 환자: 네.  집에 일이 생겨서 신경을 좀 많이 썼어요.
 해피: (두드려주면서) 그 일로 몸도 많이 힘드셨군요.  그런데 그 신경쓰셨던 일은 잘 해결하셨나요?
 환자: 네. 해결되었습니다.
 해피: 그래요? 

          short cut 1회: 8정도 되는 머리의 아픔  

          후에 바로  선택확언 들어갑니다.

         과로에다 신경쓰는 일까지, 몸과 마음이 많이 무리를 해서 힘들었지만, 이제는 신경썼던 일도 해결되었으니,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니까 머리의 통증도 괜찮아집니다. 
  
 이렇게 선택확언 2회 해주니,
 머리의 통증  SUD=0 
 
 환자: 어.. 이제 괜찮아요. 하나도 안아파요.
 
 때로 시간이 없을 때는,
 저렇게 간단하게 우선적으로 통증을 다스릴 수도 있지요.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해피지니 맘대로 EFT 초간단 변형 방법 중의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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