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발과 함께 치유된 내발

by 라임 posted Apr 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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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때 목사님 짝꿍 이었던 여인입니다.
저도 워크샵 장소가 신발을 벗고 들어 가서 상당히 당황스러웠는데요, 저는 아이를 낳은 후 심한 산후풍으로 고생을 해서여러가지 치료를 받았는데 그후유증인지 발이 항상 시러웠어요. 거의 항상 씻을 때는 제외하고는 양말을 신고 있었어요. 잠잘때도 씻은 후에 다시 양말을 신어야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그날은 구두를 신어서 스타킹을 신고 있었는데 신발을 벗고 있으니까 발이 시러워서 너무 신경이 쓰였어요. 그런데 목사님이 나오셨을때 따라서 같이 두드리기만 했는데 오후에 생각해보니 발이 시럽지 않았어요. 지금도 양말을 신고 있지 않아요. 그냥 다른사람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내발이 도움을 받았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나오신 포항분의 두통을 두드리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약간의 편두통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쉬는 시간에 정유진 선생님의 도움으로, EFT만 하면 빨갛게 되고 가려웠던 손날타점이 가렵지 않게 되었습니다.앞에 이야기 한분들이 나오셔서 같이 두드릴때는 가려워서 긁으면서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