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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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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 여성이 어깨 통증(견비통)을 주소로 한의원에 내원하셨더랬지요.

이래저래 팔을 계속 쓰셔야 하는데다,
잦은 내원이 힘드신 관계로..
EFT reminder card를 만들어드렸답니다.
( 제가 팬시 마니아인지라, 
한의원에 색색깔의 카드가 한의원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ㅋㅋ)

앞장에는 확언문을 적어드리고
뒷장에는 두드리는 부위를 살짝 그려주는 센스!

제가 1월 중순 쯤에 그 카드를 만들어 드렸는데,
오늘 간만에 뵈었더니  리마이던 카드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시더군요.

한동안 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그 동안 치료 받으러 올 수도 없고 정말 힘들었는데,
그 때 그 카드에 적힌 대로 하면서 두드렸더니 정말 편해지셨다고 하더군요.

확언은 기초에 충실해서 간단하게
두드리는 포인트는  KC point ,Sore spot 정도?

그리고 이 확언문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대개 호흡법은 기본으로 가르쳐 드리죠. 심리적 역전을 쉽게 제거 하기 위해서요)
상담 후 다시 다시 확언문을 작성해드리면 되므로...

ㅎㅎㅎ 
여러분들도 한 번 해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