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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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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메타 컨설팅에서 정유진 선생님으로부터 약 90분의 EFT강의를 강의를 듣고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날 저녁 뒤풀이 시간에 몇몇 선생님들과 EFT를 배우자는 의견 일치를 보고 우여곡절 끝에 1월 13일 드디어

레벨1을 듣게 되었다.

이미 홈페이지에서 나름의 선행학습을 했기에, 또 성격 상 남의 말을 잘 믿는 성격이어서인지  EFT 내용이 그대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하루동안,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던 몇개의 부정적인 감정을 나름대로 치유하는 경험을

하면서도  나 스스로도 정말 믿어도 되나? 하는 감정이 올라왔다.

또 그날 아침 샤워 중 허리가 갑자기 아파왔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열심히 두드린 결과 오후가 되자 거짓말 처럼 다

나아버렸다. 

신기한 경험이었으나 지금도 역시 마음 한켠에서는 시간이 지나 오후에 자연 치유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남아

있다.

이런 감정은 앞으로 EFT를 배우고 경험하게 될 많은 사람들이 갖게 될 공통적인 감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마음 한켠에 그런 감정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유되었다는 확실한 경험은 부인할 수가 없으며

나자신이 EFT 매니아가 되었다. 그래서 레벨2까지 마쳤으며 레벨3 과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나름대로 EFT 를 소개하고 배우라고 권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EFT를 배워서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를 해주신 최원장님과 정유진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좋은 EFT를 한국에 보급

하고자 애쓰시는 EFT-KOREA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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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도사 2008.02.06 16:01

    절대 공감입니다,한 원장님~~~^^...
    우주적인 에너지는 언제나 긴가민가하는 기분이 들도록, 슬며시 우리 곁으로 온답니다^^...
    믿는자에게는 복이요,믿지 못하는 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게 되지요^^...

    모르면 비법이 되지만, 알고 나면 상식이 된답니다^^...
    이제 이러한 치유의 에너지와 방법은 조만간 상식이 될 것입니다^^...
    마치,아이의 배가 아플 때, 어머니가 사랑과 정성으로 배를 쓸어만 주어도 배 아픈게 낫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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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천사 2008.02.06 17:32

    그런데요
    저는 의료인이라 확실히 EFT를 신뢰할수 있어요.
    이것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없어지는 통증인지
    이때 진통 소염제를 먹으면 치유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약을 안먹으면 통증이 없어지기는 커녕 더 심해지는 중년기
    오늘 새벽에 딸이
    " 엄마 입이 마르고 목이 아프고 너무 추워
    뼈속까지 추워서 아무리 온도를 올려도 추워요 덜덜"
    하고 제방으로 오기에
    " 비록 나는 몸도 아프고 목도 아프고 춥고 마음도 슬프고 ...
    이러한 나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하고.....
    톡톡톡- 나는 매력적이다. 나는 와이리 복이 많노 사람들이 나만 좋아한다 호호호"
    금방 나았어요
    지금 전유어를 다 해주었네요
    EFT멋져 호호호
    한상숙 원장님
    당신이 EFT마스터가 되면
    운명의 행운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당연합니다.
    저도 이번에 경기도에서 정신보건사업에서 1등하였고
    설지나면 1500만원들여서 동영상 다큐를 찍습니다.
    허약노인에게 웃음치료와 EFT를 하여 건강증진하는것을 찍을 예정입니다.
    광고를 ...호호호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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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2008.02.06 19:20
    한상숙 원장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얼굴만 뵈었지만

    강의를 하시고 들으시는 선생님들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을 미치시는 분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2008년 eft와 함께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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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숙 2008.02.08 05:59
    아이고~ 로그인 안하고 글을 썼더니 다 날라가 버렸네요.
    다시 쓰려니.....짧게 줄이겠습니다.

    감사하게도 리플을 달아주셨는데 실명이 아니어서 수호천사님 외에는 누구신지 잘 모르겠어요.
    수호천사님! 같이 공부하게 된것이 행운이었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밝으셔서 수업 분위기가 UP될 수 있었지요.
    아마도 강의하신 선생님들도 강의하시기가 훨씬 수월하셨을 겁니다.
    워낙 긍정적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셔서 EFT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환자들이 이미 반은 나을 겁니다.
    1등하신 것 축하 축하합니다. 화이팅!

    웃음도사님은 이요셉선생님? 잘 모르겠고요.
    기쁨님! 다음에 인사 잘 나누었으면 합니다.

    요즘 EFT를 배우고 나서 저의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운전하다 신호등에 걸리면 "나는 비록 ~~할지라도...." 저는 주로 두 손가락 끼는 것을 활용하지요.
    며칠 전에는 남편과 대화 중에 어떤 사람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말했더니  "당신 EFT인가 뭔가 배워서 나한테 
    활용하라더니 넌 그런 때 왜 활용 안하는데?" 하는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할 말이 없어 "그나마 EFT 때문에 그 정도지..."하고 꼬리를 내렸지요. ㅎㅎ
    생각해보면 '수용 확언'이 긍정적 내용이어서 그것만으로도 감정을 다스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 분야인 CS교육에 EFT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CS강사들에게도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인인 가까운 친척, 지인들에게 말했을때 저를 좀 이상한 눈으로 보는 것이 안타깝지만 "복있는 자는 EFT를 만날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