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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조회 수 830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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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상 : 50대 초반의 여성. 양쪽 골반 윗부분이 뻐근하고 시큰함.

- SUD 5

 

1. 수용확언 : "나는 비록 양 쪽 골반 윗부분이 뻐근하고 시큰하지만,깊이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 연상어구 : "뻐근하고 시큰함"하며 두드림.

- SUD 4로 내려감.

 

2. 수용확언 : "나는 비록 며칠전에 뱃심 강화 운동을 하다가 무리를 해서 양쪽 골반 윗부분이 여전히 4정도로 아프지만,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 연상어구 :"여전히 뻐근함"하며 두드림.

- SUD 3.5 정도.

 

3. 양상 : 학원을 운영하는데,실력없는 강사가 있어서 내보내느라고,미움의 감정도 있었고....

- 수용확언 : "나는 비록 학원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월급만 받고 실력없는 강사를 내보내는 과정에서 미움의 감정이 있었고,....깊이 인정하며 사랑합니다......"

- 연상어구 : "미움의 감정"하며 두드림.

- SUD 가 3.5에서 3으로 내려옴.(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은 사라진 느낌이라 함)

 

4. " 나는 비록 맘에 쏙~드는 강사를 데려오고 싶은데,제한된 시간안에 올 수 있을지 불안한 감정이 들고,......깊이 인정하고.....축복합니다."

-연상어구 : "불안감"하며 두드림

- 수치는 그대로 3임.

 

5. 양상 : 양쪽 골반 윗부분의 일자 형태로 나타난 통증이 약간 감소되니까,왼쪽 골반의 안쪽 중앙 부위(선골 부위의 좌측 부위)에 콕 쑤시는 통증이 느껴짐.약 10년전부터임.주변의 전체적인 통증이 심하다 보니 못느끼다가,그 통증이 감소되니까 원래의 메인 통증이 느껴짐.한 달간 침을 맞아도 호전이 안되었슴.아마도 왼 무릎이 아팠는데,그 통증이 올라와서 아프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함.그리고 왼 무릎은 10년전에 산후 조리를 잘 못 해서 아팠다고 말함.)

- SUD  6이나 7정도,콕콕 쑤시고 아픔.왼다리를 타고서 짜릿하게 아픔.

 

* 땅 위로 솓아난 작은 돌맹이를 치우려고 하다가,한 방에 안되어서,빼낼려고 땅을 파다가는,돌맹이가 점점 커져 보이는 것 같은 느낌임.그래도 돌맹이의 크기가 바위만 하지는 않은것 같아서 다음에 시간을 내서 꾸준히 캐 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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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지니 2008.01.29 13:47

    까야아~~
    일취월장.너무 멋지십니다. ~~~~~~~~~~~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서,
    환자가 더 통증을 느낄 때는,

    박스를 준비하셔서,
    담을 기약해주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아니면,
    간단하게 EFT 방법을 집에서 할 수 있게끔 알려드림도 좋습니다.
    래포 형성이 되어 있으시니 더욱 좋겠죠? ^^

    저는 EFT reminder card를 이용합니다. EFT 연상어구 카드인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메모장에다 확언문을 써주는 겁니다. 
    확언 처방입니다. ㅋㅋ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말이죠..^^
    (요 자세한 방법은
    캐롤 룩, 팻 캐링턴 등이 쓴 책에 나온 부록에 나오는 건데 아주 맘에 들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변역 원문은 커뮤니티-> 정회원 포럼 에 올려두지요.)

    랄랄라~~~~rabbit%2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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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도사 2008.01.29 14:09
    감사합니다,해피지니님...^^...

    요즘은실습을 너무 무리하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제도 4명의 문제를 다루었는데요...
    한 사람당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어요...
    20분이나,어떤 분은 1시간이 걸려도 해결이 안되기도 하고요...
    저를 공부시키기 위해서인지,매우 심각한 여러 문제를 요즘에 계속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기회가 주어질때 하느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기회가 주어지는대로(?)하고 있습니다만...
    스스로 깨지기도 많이 하고요,
    그래도 짝꿍이 칭찬을 자주 해주니까 힘이 나기도 해서...^^...

    혼돈님,지니님,해피지니님,그리고 여러 쌤님들게 조언을 얻고자 올리는 것이니
    조금이라도 좋은 조언거리라도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FT로 안되는게 어딨니?....다~되지...(000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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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8.01.29 14:59

    해결이 힘든 문제들을 해결하다보면 어느새 실력이 향상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1. 수용확언의 보다 강력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을 좀 더 강하게 느끼도록 이야기합니다.(너무 심하지는 않게요.)
    - 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깊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의미를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 영혼이 성장하는 길을 선택합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하며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사랑합니다.

    2. 코어 이유 찾는 질문들을 더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하나를 치우니 더 큰 것이 나타날 때는 그것이 더 중요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더 큰 문제가 느껴질 때는 우선 처음 시작했던 문제의 정도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더 나아졌으면 좋아진 겁니다. 다음에 나온 문제로 집중하시면 됩니다.

    4.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 아픈 경우에는 대부분 남편에 대한 서운함이 있습니다. ^^
    그때를 영화관 기법으로 한 번 탐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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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도사 2008.01.29 19:43

    감사합니다,지니 쌤~^^...
    방금도 한 분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성공 사례이니 기분 좋게 올리겠습니다...
    수련원에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오시다보니,
    제 관심과 열의만 있으면 얼마든지 도움을 드릴 분들이 많더군요^^...
    다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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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천사 2008.02.06 10:01
    호호호
    웃음도사님이 나중에는
    EFT트레이너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톡톡톡
    저도 그길을 가려고 하는데 함께 가요
    행복해요 사랑해요
    지니지니님 혼돈님 그리고 님들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