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중반의 여성,무릎 관절로 인해 고생하시다가 급기야 1년 반 전에 무릎 수술함.오른 무릎 수술하면서 왼 무릎도 함께 수술함.그 뒤로 무릎 통증은 없어졌지만 불편했음.
-양상 : 오른 허리 아랫쪽의 통증은 요추 4,5번의 협착으로 인한 통증이며, 이것이 오른 무릎의 통증으로도 이어진 것이라고 의사쌤 진단.
계단에서 넘어진 뒤로 1주일전부터 아픔...가끔씩 콕콕 쑤심.
-주관적 고통지수 : 5
1. 수용확언 : 나는 비록 오른 허리 아랫부분의 통증이 있지만,나를 인정하며,...
- '오른 허리 아래 통증'하며 두드리기
- 지수가 5 그대로임.
2. 양상 : 넘어져서 창피함.주민들이 많이 보았슴.
수용확언 : "나는 비록, 1주일전에 아파트 계단에서 넘어지고,지나가던 사람들이 보고,아파트 경비아저씨가 달려와서 부축해주고 해서 창피했고,고귀한 내가 넘어져서 창피하고 민망했지만,나를 인정하고 사랑합니다..."
- '민망하고 창피함'하며 두드림
- 고통지수가 4로 됨.
3. 수용확언 : "나는 비록 수치스러움으로 인한 굴욕감까지 느꼈지만,그런 나를 인정하고,사랑합니다..."
- 연상어구 : '수치심'하며 두드림.
- 수치가 2로 내려감.
4. 여기서 무릎 수술도 원인이 있을것 같아서,무릎으로 관점을 이동함.
- 오른 무릎 통증 지수 5
- 수용확언 : "나는 비록 1년 반 전에 오른 무릎을 수술했으나,더 나빠지면 어떻게 하나~하는 근심과 걱정의 감정에 있지만,그런 나를 인정하며,사랑합니다..."
- 연상어구 : '근심,걱정'하며 두드림.
- 지수가 5에서 3으로 내려감.
4-1. 수용어구 : "나는 비록 1년 반 전에 오른 무릎 수술을 하면서, 덜 아픈 왼 무릎까지 수술을 했고,지금도 여전히 통증이 있어서,수술을 괜히 했나~하는 후회도 들지만,자꾸 이래서 원장님에게도 민망하고 송구하지만(평소 자주 쓰는 말씀임)그럼에도 불구하고,나를 깊이 받아들이며,사랑합니다..."
- 수용어구 : '후회'하며 두드림.
- 주관적 고통지수가 2로 내려감.-->허리 통증을 물으니,1로 내려감.
5. 시간이 더 없어서 다음에 몇 번 더 하기로 하고 여기서 마침.
훨씬 시원하고 가볍다고 함.며칠전에도 약 20분을 했는데,많이 시원하고 좋아졌다가 다음날 다시 아파왔다고 함.오늘은 약 40분정도 함.확실히 통증은 경감이 되었슴.
다음은 주관적 고통지수 0를 위하여~~~^^...
며칠 뒤엔 무릎 통증을 중심으로 다시 할 예정이니,고통지수 0를 위하여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