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의 말띠인 여자분이신데요,
몇 년전부터 갑자기 몸이 굳어져서 운동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말도 어눌해지며 걸을때 자주 넘어지고...인식 능력도 떨어진 분인데,
병원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고,근육 위축이 되는 그런 증세입니다...
몇 달전부터는 외출시 가정부 아주머니가 보필을 하는데도 가끔씩 넘어져서 울기도 하시고...
심성은 고운데,몸이 그러시니,너무나 안타까워 조그미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두려움이 제일 크시다고 하네요...(주관적 고통 지수 7)
가슴 부위와 손날을 두드리면서,
나는 비록 길가다가 자주 넘어지고(눈물을 흘리십니다...),차가 무섭고,두려울지라도,
그런 나를 인정하며,온전히 받아들이고,
나를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축복합니다......
두려움,두려움 하며 톡톡 경혀을 두드리고 마무리까지 하였지요...
지수가 5로 떨어지고,한번 더 하니 3으로 떨어졌습니다...
내내 설움이 북받치어 눈물을 흘리시며 따라하셨는데요...
시간이 되어 여기까지만 하였습니다.
인식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분이시라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는 아직 감이?^^...
역시 이것도 도움을 부탁합니다~~~^-^...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EFT에게 도움을 크게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지속적으로 EFT를 한다면 놀랄 만한 일이 일어나겠군요.
팔 벌려 뛰기도 하시는 거 아닐까요? ^^
지금 잘 하고 계십니다. 직관을 쫓아가세요.
결국 지금 갖고 있는 모든 증상은 삶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