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관련 일이 많아 전직원 토요 출근!
가장 먼저 도착한 여직원(Ennea-Type 7)이 어깨와 허리가 아프다고 한다.
우선, 업무 시작을 위한 준비를 끝내고, EFT를 하자고 동의했다.
어디가 아픈지 물어보았다.
어깨 위의 통증이 있고, 허리 아랫 부분이 아프다고 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니, 고3 동생이 밤에 함께 자는 바람에 제대로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함!
먼저, 어깨 위의 통증!
SUD 측정(8). set up statement. 상황을 넋두리로 set up!^^
negative tapping sequence. 심호흡. 6으로 통증 완화됨.
negative tapping sequence 1회 더! 4까지 떨어짐. 괜찮다고 함.
이제, 허리의 통증을 치유하기로 함!
상기의 절차에 따라 진행해 보니,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렵다고 대답함.
이제, 에니어그램 변형(transformation) 기법과 결합하여 신체 치유하기로 결정!
7번의 변형 후의 3개의 상태 중에 하나를 선택함. 충만함을 선택함.
Client를 relaxation 시킨 후, 눈을 감게 하고,
전신에 충만함으로 mindfulness 시킴(3~4분).
이제 환부에 충만함으로 Focusing!
다음은 온몸으로 확장!(계속 가이드 해야 함)(4~5분)
현실로 되돌아 옴!
느낌을 물어 본 즉, 너무 좋아졌다고 한다.
마치 잠에서 깨어나, 에너지가 충만된 듯한 느낌이 들고,
허리 아픈 것을 거의 못 느끼겠다고 한다.
Reflection: Client가 어깨 위의 통증이 더 이상 나아지지 않다고 반응을 해야 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물론, 에니어그램, Vipassana & Samatha, NLP 기법이 있지만,
계속 tapping 해야 하나요? core problem을 찾아서?
누구 조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경우는 어깨통증이 감소되다 멈추어 더 나아지지 않을때에는 아픈부위를 직접 쥐거나 눌러서 트리거 포인트를 찾고 그부위를 누른채 누른곳이 아프다로 태핑 3~4회후 치료된 경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