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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조회 수 813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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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어그램 트레이너 양성과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참가자중 한 분이 점심 시간에
모두 식당으로 간 후에 혼자 남아 미간을 좁히면서 이렇게 말을 한다.

맛있게 식사하고 오세요~
아니 왜요?
아침에 먹은 게 탈이 났나 봐요?
그래요? 함께 가서 식사를 해야지요?

sore spot을 문지르며, 어디가 어떻게 안좋나요?
머리에 열이 나고(SUD 4)
명치 끝에 뭐가 걸린 듯 하고(SUD 6)
속이 매스꺼워요(SUD 5)

OK!
set up statement
negative tapping sequence!(얼굴과 손)
눈을 감고, 뜨고, 좌우로 안구 돌리고, 허밍과 숫자 그리고 심호흡!

위의 세 증상 각각에 대해 3회의 실시 끝에 함께 가서 맛있게 식사를 한다.

왈! 이것이 뭐래요? EFT? 어디서 배워요? 에니어그램 끝나면 내가 알려줄께요!

1일 웍샵이 끝날 무렵, 다시 자리에 앉게 한 후, 수용확언이 아니라 선택 확언으로
확실하게 효과를 보장시킨다.

에니어그램 2번 날개를 사용하는 1번이라, 미간이 좁고, 내적 기준이 높고,
내적인 여유가 없어 민감하다. 그리고 실제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잘 믿지 않는다.

Set up시, 나는 비록 상기의 EFT로 상기 증상이 완전히 제거되었지만,
아직도 믿을 수가 없어, 회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 나를 선택합니다.

positive tapping sequence와 deep breath!
Everything is over & OK!
  • ?
    협태산 2007.12.21 12:58

    우와... 정말 대단하시군요!!!
    특히나 에니어그램과 연관된 선택확언 작업이 인상적입니다...
    많은 사례 부탁드립니다.

  • ?
    자연스러움 2008.08.02 07:17
    메타님 EFT의 종합판을 이 짧은 글에서 보게 되네요.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