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간호사 77년생 여자입니다..
어깨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간단한 심리치료를 해보자고 하고
이건 에밀쿠에의 자기암시에서 본 건데요
주먹을 꽉 쥐세요
그리고 나는 주먹을 펴고 싶다 그러나 할수 없다 할수 없다 할수없다..를 반복하게 하고
자 이제 주먹을 보세요...
힘이 꽉 들어가서 아플 지경이지요?
그렇다고 한다..
자 마음의 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우리마음은 이와같이 커다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EFT에 들어갔습니다..
나는 어깨가 아픔에도 불구하고 나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로 확언을 하고
어깨아픔을 가지고 두차례정도 하고 나니까
"어머!!!" 라며 깜짝 놀라는 겁니다.. 원래 어깨가 이런 느낌이군요.. 하면서요
간호사분도 신기해하셨지만 사실 저도 첫사례가 참 신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