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두통을 모르고 살아왔는데 요즘 가끔 두통이 생기더라구요.
머리 아프다고 두통약 먹는 것이 저에게는 낯선 일이었는데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 중에 그런 분이 있었습니다.
습관적으로 먹는 거 같더라구요.
저도 며칠전에 편두통이 생기더라구요. 오른쪽 머리가 쿡쿡 쑤시더라구요. 그것도 2-3초 간격으로 말이죠.
그래서 기회가 싶어서 EFT를 했습니다.
준비과정 - " 비록 오른쪽 머리가 아프지만 나는 나 자신을 깊이 그리고 완전히 받아들입니다."
연속두드리기- " 오른쪽 머리아픔 "
손등두드리기를 한 다음 다시 연속두드리기를 했습니다.
약간의 두통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더 했습니다.
준비과정 - " 비록 약간의 두통이 남아있지만 나는 나 자신을 깊이 그리고 완전히 받아들입니다"
연속두드리기- " 약간 남은 오른쪽 두통"
다시 손등두드리기를 하고 마쳤습니다. 두통이 싹 사라지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매번 하면서 느끼지만....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없어질까? 그래서 요즘 EFT에 빠져 있나 봅니다.
예전에 한국인의 두통약 *** 이런 광고가 있었죠.
이런 광고 어떤가요. 한국인의 두통약 EFT !!! 앞으로 제약회사 망할라..... 약간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