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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조회 수 934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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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초반의 중년 여성으로 지난 주말에 제주도를 친구분들과 같이 대체의학에 관한 체험과 상담을 받고

월요일 오전에 도착한 경우입니다.

체험과 상담에서 상당히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한 실망감과 괜히 찾아갔다는 후회감까지 있었다.

또한 오는 비행기편에서 옆에 있는 친구분이 갑자기 마비증세를 보여 더욱 심리적으로 불편한 상태입니다.


위와같은 여러 현상으로 두통과 불안감 및 숙면을 취하지 못해

심리적 또는 육체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은 극도의 ( 8 내지 9정도 ) 침체된 상태입니다.


일단 제주도에서의 상담결과에 대한 너무 치나친  상심을 하지 않도록 말씀드리고

간단한 통증관리를 실시한 후 EFT를 실시할 것을 권유하여 허락을 받았다.(자녀를 예전에 실시한 것을 앎)


1차 EFT를 실시하자 3 내지 4정도로 호전되어 2차 실시후 1 내지 2정도의 느낌이 있다고 하였다.

관리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마무리는 CST(두개천골요법)와 레이키를 추가 실시하여

약 20분간의 깊은 숙면을 취하게 하고 관리를 마쳤다.


EFT관리로만 실시하여 해결하고 싶으나 

일반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않되는 여러 제약 조건이 있어 항상 아쉬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다양한 관리기법을 활용함에 있어 EFT를 항상 사용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함을 느낍니다.



EFT가 모든이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 ^^_^^) ...... 
  • ?
    지니 2007.09.04 07:21
    와~ CST와 레이키까지 활용하셨군요.
    EFT의 장점 중 하나가 어떤 기법과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NLP의 보조요법으로 EFT를 시작하였으나
    현재는 EFT를 주요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내담자에 대한 이해와 근본적인 감정을 찾는데는 에니어그램을
    질문하고 리프레이밍하는데는 NLP를
    준비작업으로 깊은 호흡과 함께 간단한 요가를
    실제 치유과정은 EFT로
    필요한 경우 마사지와 퀀텀터치, 프라닉힐링, 최면, NLP, Timeline 등을 함께 활용합니다.

    외국의 많은 EFTer들도 최근 기법인 EFT를 하기 이전에 사용했던 방법들과 함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면 간결함과 강력함, 신속성에 EFT가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EFT와 기존 기법들의 통합적 활용에 대한 연구도 매우 가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지니 2007.09.04 10:54
    당연히 EFT만 사용해도 효과가 매우 높습니다.
    다만 다른 기법들을 알면 좀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EFT 레벨 2에서 핵심문제를 찾는 법이 나오는데 NLP의 기법들이 응용되어 있습니다.
    그 정도 수준에서만 타 기법과 결합해도 매우 강력합니다.

    혹시라도
    "나는 다른 기법들은 하나도 모르는데.... EFT를 배워도 제대로 못 쓰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