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T Korea level 1 을 재수강한 것은 좀 더 알고 싶고 자유롭게 EFT를 생활화 하고 확실하게 내것으로 삼고 싶어서 참가를 했는데 역시 잘 왔습니다. 혼돈님의 노장사상과 자유로운 넉두리기법까지 마음을 두드리고 알아차리며 참 나, 참 행복을 찾아가는 방향을 배웠습니다.
지난 첫 수강때는 후기모임이 없었는데 오늘은 후기모임이 있다고 해서 모처럼 집에 국도 끓여놓고 고기도 재어놓고 왔으니 저녁식사 부담이 적은 날이라고 판단되어 아들에게 전화해서 저녁은 알아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먹으라고 말을 했건만, 마음 한구석에 주부로써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저항)이 남아있었나 봅니다. 후기모임 중 8시에 시아버님이 전화를 해서 왜 늦느냐고 하며 저녁식사를 아직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속상한지... 드디어 ' 맘을 열때가 왔구나' 하는 생각에 제문제를 조금 내놓았고, 울컥하는 맘을 모두 알아차리셨는지 같이 두드려주시는 선생님들... 힘이 나더군요. 위로가 되고, 내가 '넘 억눌렀구나'. 나는' 내감정을 너무 무시하며 살았구나' 생각되었지만 의식에서 그래도 '지금 즐겁게 직장일 하며, 내가 하고 싶은 공부도 하지 않느냐'며 애쓰는 나를 만납니다.
전철 속에서 혼자된 나는 다시금 어린 시절 나와 만납니다.
가슴저린 아픔을 두드리다가 위로하다가 집에 도착하니 아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전화 내용 전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깜박 잊었다고 하네요.
모두 내가 만든 굴레라는 것에 눈물이 납니다. 굴레가 너무 깊고 높다고 생각하지만 곧 양파를 벗겨내듯이 하나씩 하나씩 벗기고 참 나를 발견하며 해맑게 웃는 나, 즐거운 나, 언제나 기분좋고 행복한 나를 발견할 것을 확언합니다.
시부모님도 남편도 내 감정을 인정하고, 내 생활을 존중해 줄 것임을 확언합니다.
나는 자유롭다!
나는 편하다!
나는 인생을 즐긴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기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EFT 레벨1워크샵의 경우, 내용과 컨텐츠는 같지만 트레이너님들과 이사님께서 강의해주시는 Style이 조금씩 다르기에...
재수강 5만원을 통해 좀더 다양한 레벨1을 경험해보시는 분들도 많아지는 것 같네요. ㅎㅎ...
레벨1.5과정인 후기모임에도 참여하셨다니...ㅎㅎ
깊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자유롭고, 편하고, 즐기고 행복하고 기뻐하시는 비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