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깊었나봐요

조회 수 1982 추천 수 0 2009.04.17 14:04:33
올해도 초등학교 2학년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이고 언니가 평상시에는 귀엽다고 "돼지야"라고 하는 데 그날은 본인이 무슨 일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말을 간혹 놓고 맞서서 언니가 화가 난 목소리로 "똥개야"라고 해서 속상함이 5정도 되었습니다.

1. 수용확언
 나는 비록 언니가 똥개야하고 놀려서 속상하지만, 나는 여전히 괜찮은 아이입니다.
 확언만 바꿔서, 부모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는 변함없이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2. 연속 두두리기 뒤 호흡
  똥개야, 속상함 따위에 초점을 맞추며 했습니다.
  Sud 3

3. 수용확언
  나는 비록 언니가 똥개라고 놀려서 조금 속상하지만, ~

4. 연속두두리기 뒤 호흡
 T(샘): Sud2에서 더 안내려가네. 왜 그런 것 같니?
 S(여아): 깊이 상처 받아서요.<=(초등학교 2학년이 이런 말을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너무 어리게만 생각했구나. 이렇듯 완성된 인격체인데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Sud2 
 
5. 언니에게 내 마음 말하기
  눈을 감고 언니를 앞에 불러옵니다. 
  언니에게 속상했다고 말을 하게 하며 저는 연속 두두리기를 했습니다.
 S: "언니, 언니가 똥개라고 해서 나는 깊이 상처를 받았어."
 T:(언니 입장이 되어서)은헤야, 미안해. 그 때는 나도 신경질이 나서 네 마음은 생각안해봤는 데 이렇게 말하니, 많이 속상했겠구나. 언니가 안아줍니다.(아이도 따라서 말하더군요)
 Sud 1

 6.  언니를 용서하기
  눈을 감고 언니를 앞에 불러옵니다.
  S: 언니, 그렇게 말해서 속상했어, 앞으로 그러지 마. 용서할께
  T: 그래 언니가 그 말을 듣고 뭐라고 하니?
 S: 미안해
 제가 추가적으로 더 말을 하며 두두렸습니다.
  언니를 용서할 께, 언니를 용서하고 내 마음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워집니다.
 Sud 0

 7. 창조하기
 T: 언니와 다툴 때도 있단다. 선생님이 전에 이야기 했잖아. 다툼은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어떻게 푸느냐에 따라 더 사이가 좋아지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T: 언니와 어떻게 지내고 싶니?
 S: 행복하고 즐겁게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며 창조 확언을 했습니다.
  나는 행복하게 언니와 지냅니다. 즐겁게 지냅니다. 나는 그렇게 만들어 나갑니다. 

 8. EFT를 마치고 소감 묻기
  T: 하고 나니 어떠니?
 S: 많이 풀렸어요. 시원해요, 후련해요. 

 9. 피드백
 언니와 상상으로 만나서 자기의 마음을 전하고 사과하고 용서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




  

[레벨:7]장끼

2009.04.18 15:37:49
*.11.199.70

emoticon 아이가 참 예쁘네요 좋은 사례고맙습니다 ^^

[레벨:0]조화

2009.04.20 11:36:15
*.31.193.215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 아들 2명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집에서 형제간에 다툼이 있는데...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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