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원에 외국인(미국인. 26세. 여) 이 몸이 자주 아프고 불면증도 있고 많이 피곤해 하길래
EFT 를 열심히 가르쳐 주었습니다. 기회되면 YouTube 들어가서 EFT 검색해 보라고도 하고...
그리고 며칠 뒤 물어 봤더니 자꾸 잊어버리고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하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몇 일 계속 체크를 했습니다.
오늘 제게 와서 고맙다고 하는 겁니다.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배가 너무 아파서 1시간 정도를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가 갑자기 EFT 생각이 나서
두드렸다네요.
약도 먹은 거 없고 다른 아무 것도 한 게 없는데 조금 있으니까 괜찮아 지더랍니다.
너무 신기하더라고...
제가 더 기뻐서 소리쳤답니다. 역시 EFT!
고맙다는 말을 몇 번이나 더 하면서 마지막에 하는 말 "Now, I do believe in EFT."
앞으로 열심히 하겠죠?
아~ 이 뿌듯함...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