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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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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http://emofree.com/tutorial/tutornfourteen.htm

          EFT를 자신의 내면 깊은 곳까지 적용해보기

호주의 스티브 웰은 자신에게 EFT를 적용할 때 도움이 되는 간단하면서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을 나눠주었습니다.

그는 이 과정을 "저널Journal" 이라고 불렀는데, 이 과정의 본질은 EFT를 하는 과정 속에 떠오르는  모든 관련된 양상, 신념, 생각들을 적어내려가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나온 각각의 내용들은 EFT를 통한 내면 탐사에 새로운 방향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 내용들을 적는 동안에, 다른 양상,신념,생각들을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연결고리들을 적어가다보면, 더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방법은 자기 자신에게 EFT를 사용할 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프랙티셔너가 내담자에게 이 과정을 시킬 때에도 유사한 내면의 깊은 체험이 이루어집니다. 내담자는 세션 동안에 혹은 세션 사이에 숙제로 이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방법, 새로운 관점, 핵심 사건 등과 같은 것이 표면화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입니다.
스티브가 제게 보내준 내용은 아래에 상세히 적혀 있습니다.

게리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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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웰

저는 컴퓨터 앞에 앉아 EFT를 하면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는 "저널"쓰기가 꽤나 생산적이고 멋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도전꺼리, 문제,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신념이나 행동 등 EFT를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먼저 적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문제들에 대해 1~2회 정도 EFT를 실시했지요. 그리고 EFT를 하는 과정 중에 다른 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면, 저는 떠오른 이 내용들을 적었습니다.

저는 타자를 빨리 칠 수 있었기에, (감정 만큼이나) 다양한 양상들을 적어가면서 EFT를 하다보니,양상의 변화가 제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정, 기억, 생각, 신념 체계에 그 무엇과 관련되어 있던간에 어떤 양상이라도 떠오르면, 저는 그것들을 타자로 쳐서 그 내용들을 다음 EFT 과정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렇게 타자를 치는 동안, 저는 명료함과 제 문제에 대한 큰 통찰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양한 양상, 생각, 감정, 신념들을 알아차린 후에 EFT를 하는 것이 그 문제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고, 이렇게 EFT를 적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EFT를 하는 동안 발견한 것을 컴퓨터에 적는 것은,  제가 손으로 글을 적는 것보다 컴퓨터에 타자를 치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혹 여러분 중에 타자를 치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것이 더 빠르시거나, 손으로 쓰는 것을 더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EFT를 하시는 동안 발견한 다양한 양상들에 대래 종이에다 적으시면서 EFT를 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방식대로 EFT를 하다보면, 이 과정을 마칠 쯤에 재미나는 특징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저는 모니터에 적힌 글들을 둘러 보면서, 마지막에 적힌 내용들이 처음 EFT를 시작할 때의 내용과 얼마나 다른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의식 저편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숨기고 살아 왔는지 종종 깜짝 놀라곤 했지요. 
더 이상 이 사건과 양상들이 저를 괴롭히지 않는 다는 사실에 감사합니다.

저는 제 자신에게 EFT를 하는 동안에,제 자신이 새로운 양상이 떠오르면 그 양상으로 바로 이동하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전 양상이 자연스럽게 제 의식속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처음에 무엇에 대해 EFT를 하고 있었는지 쉽게 잊어버리곤 했지요.

사실 처음에는 이렇게 EFT를 하는 것의 효과와 장점에 대해서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EFT를 진행한 후, 날 힘들게 했던 상황에 직면했을 때, 제가 더 이상 예전처럼 힘들어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는요.  물론 저는 많은 EFTer들이 기본적인 EFT 과정을 통해서도 이와 유사한 경험들을 해보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저널을 쓰는 이 과정 또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힘든 상황들을 극복하게 해줄 껍니다. 양상을 명확하게 해줄 뿐 아니라, EFT - 저널 과정을 통한 변화를 즉시 알아차리고 기뻐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저는 이 즉각적인 결과가 바로 이 접근 방식의 만족스런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신 내면의 문제에 대해 EFT를 할 때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스티브 웰

  • ?
    강한성자 2009.10.08 22:15
    잠을 푹 잘 자고 싶다 아니 자연스럽게 잔다 잘 것이다
    가슴막힘이 푹 뚫렸으면 한다..아니 이미 뚫려있다

    나는 잠을 푹 잘 잔다
    나는 잠을 푹 잘 잔다

    언제나 불안해 하지 않는다
    가슴의 답답함과 불안은 이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