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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조회 수 802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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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에는 글을 처음 올리는 것 같네요.^^
Knulp, 한의사입니다.^^

어제 LEVEL 2 워크샵에서
TTT를 배웠죠?  tearless trauma techinique

이런 것도 TTT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요시간은 3분..ㅋㅋ

한의원 내원 이유는
혈압이 올라가서 그런지,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 목도 무겁다고 하시더군요.
끊었던 혈압약을 다시 먹게 되었다면서 말이죠..

뭐 최근에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으셨어요?
살짝 물었는데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생각만 해도 화가나고 짜증나는 일이 말이죠.

SUD는 8.8

TTT 를 이용하기 딱 좋겠죠? ^^

setup 문 없이 그냥 생각만 해도 짜증나, 화가나..
라고 말하면서 short cut으로 한번 두드려주고, 복식호흡 크게 시켜주고
(귀찮아서 쇄골호흡 단축모드도 안써주고 그냥 복식호흡 크게 3번 하라고 합니다.^^:)

한번에 반으로 뚜욱

다시 한번 짜증나..생각만 해도 짜증나..
하고 복식호흡 시켜주고

어깨 어떠세요?
라고 물어보니,
어..날개뼈쪽까지 시원해요..하시네요..^^ (SUD가 완전 0가 되진 않았지만요..^^: )

이렇게 감정적 문제를 해결해줘도
육체적 증상들이 감소된다는 예가 아닐까 싶네요..^^
(나름 배운 것을 복습, 응용하려고 늘 노력한답니다.. ㅋㅋ)

시간 관계상 짧게 끝냈지만, (담에 오실 때 해드리기로 했답니다)
이런 것도 TTT (알고보면 1/2 TTT)가 되지 않을까 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 ?
    장끼 2007.11.06 18:20
     올려주신 예 잘 보고있습니다 ^^;;
  • ?
    지니 2007.11.07 19:08
    몸의 통증을 바로 감정으로 파악하셨군요.
    쇄골호흡도 대충(^^) 활용하시고~

    역시 난치 전문 EFTer이십니다 ^^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죠?
  • ?
    2007.11.21 23:17

    흠... 8.8
    오우 복식호흡3회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