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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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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 : 60대중반 남자, 소일거리농사 겨울이라 휴식중

 

[문제확인]

-      3개월전 무거운 것들다가 오른쪽 상완근육을 다친이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인대 파열로 진단(MRI)을 받아서, 낫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를 듣고 계속해서 병원물리치료를 받다가 한의원치료로 선회.

-      한의원에서 침치료, 약물치료를 2달이상 받고 있으며 통증은 조금 줄었지만, 팔을 쓸정도는 못되고 무거운 것도 못들고 옷을 입을 때도 땡기고 너무 고통스럽다. 어깨끝트머리에서부터 팔꿈치아래까지 왔다갔다하면서 통증이 돌아다닌다.

-      소화불량이 원래부터 조금있는데, 한약먹고나면 소화가 좀 안되는 느낌이 든다. 트림이 자꾸 난다. 변비가 있다고 요즘에는 변이 묽다.

 

1.    EFT 간략한 설명 및 쇄골호흡(처음 두드릴땐 트림이 많았는데, 점점 잦아듬)


2.   
수용확언과 상용어구Tapping

-      나는 비록 3달동안이나 오른쪽 팔이 너무 아프고 근육이 찌져지고 인대가 파열되어 고통스럽지만 그런 내 자신을 마음깊이 받아들이고 이해합니다. + <3개월, 아픔, 통증, 고통, 근육이 찌져지고, 인대가 파열> Tapping

-      나는 비록 3달동안이나 팔이 아파서 침치료도 받고 한약도 먹었지만, 그래도 계속 낫질 않고 아프고 한약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고 더부룩하고, 우측팔은 쓸때마다 땡겨서 아무일도 못하지만, 그런 내 자신을 마음깊이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침치료, 한약, 소화안되고, 더부룩, 낫질않고, 우측팔, 땡김, 아무일도 못함> Tapping

 

3.    A : 3달동안 우측팔이 아파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으면 얘기해보세요?

B : 한두달전에, 동서울터미널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평소같으면 전철을 타는데, 버스를 타자마자 1~2분정도 격렬하게 찌져지듯이 오른쪽 팔이 아팠어요.

A : 그때의 극심한 통증의 기억이 사라지면 지금 아픈 팔도 빨리 호전이 될꺼에요. 따라해보세요.

 

<수용확언과 상용어구Tapping>

-      나는 비록 한두달전에, 동서울터미널로 가는 버스에 올랐는데, 1~2분동안 극심하게 아팠다. 찌져질 듯이 고통스러웠다.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그런 내 자신을 마음깊이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 <찌져질듯이 고통, 1~2분동안, 너무 고통이다> Tapping

 

4.    <호오포노포노EFT>

-      이제부터 나는 나의 팔이 예전처럼 정상으로 돌아갈 것을, 옛날처럼 편안해질 것을,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회복될 것을 선택합니다.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팔이 회복되고 자연스럽게 복구될 것을 받아들이고 허락합니다. 나의 두드리는 에너지와 감사의 마음을 나의 팔에 집중할 것을 선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통스럽게 아프지만 잘 견뎌내주어서 잘 참아주어서 감사합니다. 점점점 나의 팔이 회복될 것을 허락합니다.

-      든든한 나의 몸에 감사합니다. 든든하게 나를 지탱시켜주는 나의 몸에 감사합니다. 나의 몸이 건강하고 튼튼함에 감사합니다.

 

5.    B : 다른 질문. 팔이 아프기 전에, 옛날 한옥집을 하나사서 마당에 핀 잡초를 뽑는데, 뽑다보니 지렁이 큰게 나왔어요. 그게 참…. 지렁이를 죽이지는 않고 다른 흙에다 옮겼는데 계속 맘에 걸리네요. 불교신자라서 그런지? 개미 한마리도 맘대로 죽이질 않는데, 괜시리 마당에 잡초를 뽑았나?싶고. 마음이 계속 걸리는데…. ??? 그래서 팔이 아픈 것 같고 연관이 있는 것도 같고

A : 좋아요.

<수용확언과 상용어구Tapping + 호오포노포노EFT>

-      나는 비록 마당의 잡초를 뽑다가 나도 모르게, 지렁이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지렁이를 옮기고 마음에 걸리지만, 이런 내 자신을 마음깊이 받아들이고 이해합니다. + <마당의 잡초, 지렁이, 나도 모르게, 옮겼다. 마음에 걸린다> Tapping

-      나는 비록 마당의 잡초를 뽑다가 나도 모르게 지렁이를 옮겼지만, 의도하지 않게 일을 저지르고 말았지만, 조물주의 의도에 벗어나 내가 행동을 했지만, 일부러도 아니고, 어떤 인연이 있는지 모르겠고, 나도 모르게 그랬고 어쩔 수 없었던 내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합니다. 그런 행동을 저지른 나를 용서합니다. 용서합니다. 지렁이야 미안하다. 괜시리 내가 너에게 폐를 끼친 것은 아닌지?모르겠구나. 나를 용서해줘. 나를 용서해주세요.

-      그래도 마당의 잡초를 뽑다가 연관된 이 사건들과 실수들, 나도 모르는 인연들, 지렁이와 모든 것들을 마음깊이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이제는 그 모든 것들이 태초의, 순수했던, 본래의 빛으로 되돌아갈 것을 선택합니다. 순수한 빛으로 모든 기억들과 인연들, 그때 그 실수들이, 순수한 빛으로 돌아갈 것을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허락합니다. + <순수한 빛으로>Tapping

-      그래도 그때 그일을 통해서 용서를 배울 수 있게 해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용서를 다시한번 배울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기본EFT만 하려고 했는데, 결국 그것과 연관된 핵심주제(지렁이)가 나와버렸네요.
시간이 좀더 허락한다면 왜 지렁이관련해서 마음에 걸리는지? 좀더 깊게 들어갈 수도 있었지만, 20분정도의 짧은 시간만 허락이 되어서 여기서 마디맺음을 하였습니다.

마음이 급하다보니 여유있고 충분히 하지못해 아쉽지만, 때가 되면 기회가 찾아올 것을 선택하고 받아들이고 허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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