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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조회 수 807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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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짜리 남학생이 평소에 약간 뒷목이 무거웠는데 금일 너무 무거워 수업들 들을수가 없다고 하여

저의 병원에 치료 받으러 왔습니다. 통증은 약간 있고 무거운것이 주증상인데 그 상태에서 옆으로 돌리면

통증이 너무 심해져 돌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eft를 실시하였습니다.

뒷목의 무거움 : 9

뒷목의 무거움으로 eft 실시 : 9  -->  6

평소의 뒷목의 무거움으로 eft실시 :  6 --> 4

조금남아 있는 뒷목의 무거움으로 eft실시 : 4 --> 0.5

아주 가볍다면서 목을 좌우로 돌려 보더군요..

그리고 혹시라도 다시 생기거든 해보라고 가르쳐 주고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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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7.11.07 19:29
    9 정도의 통증이 몇 번의 EFT로 0.5가 되고
    언제든지 재발하면 몇 분 만에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 ?
    자연스러움 2008.08.02 07:02
    수나남님께서는 진정한 명의이십니다.
    EFT만 해주셨겠습니까? 어린 환자를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것이 눈에 선합니다.
    사람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