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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문제

2008.03.05 20:22

두통 치료 사례

조회 수 817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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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대학로의 연극배우들과 작품을 함께 하는게 있어서 움직임 워크샵을 하고 있는데요,

쉬는 시간에 배우중 한명이 뒷통수의 왼쪽 부위가 아프다며 손으로 지압을 하더군요...

그래서 EFT를 시행하였습니다,ㅎㅎㅎ^^...

양상 : 전날 맥주 2잔을 마셨는데,그러면 반드시 왼쪽 머리 뒷부분이 아프며 왼 눈까지도 아프고,위장까지 아픔.

술을 기분좋게 마시면 괜찮은데,심각한 얘기를 하거나 재미없이 마시면 통증이 생긴다고 함.

짧은 시간동안이라 머리 통증만 가지고 기본과정을 들어갔습니다.주관적 고통지수 : 4

수용확언 : 나는 비록 머리 왼쪽의 뒷부분이 콕 쑤시며 아프지만,나를 깊이 인정하며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연상어구 : 왼쪽 머리 뒷부분의 통증

고통지수가 4=> 3으로 내려감.

추가조정작업 실시하여,

변형 수용확언 : 나는 비록 약간의 뒷머리 좌측부위의 통증이 여전히 남아있지만,......사랑합니다.

고통지수가 3=> 2로 내려감.

0이 될 때까지 한다는 마음으로 두 번을 더 하니 두통이 싹 나았습니다!!^-^...

배우라서인지 매우 진지하고 집중을 잘하니 효과가 더욱 뛰어난것 같았습니다...

워크샵중에 시간이 나는대로 배우들에게 EFT를 적용해 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공연은 4월 말경에 마로니에 공원 옆의 아르코 예술극장에서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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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끼 2008.03.06 10:04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시간이 되면 공연 보러가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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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2008.03.11 16:45
    좋은 사례 감사합니다.
    연극 준비하느라 바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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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도사 2008.03.13 12:28
    하루 이틀 연습하는게 아니라,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EFT를 자주 활용하고 있으니,
    어디에 가도 공부거리죠^^...

    워크샵 뒤풀이라도 참석해서 수다(?)도 떨고 싶은데...ㅋㅋㅋ^^...
    인연에 감사합니다~~~^^...